'삼척정월대보름제' 2년 만에 대면 행사 추진
손봉석 기자 2022. 1. 10. 22:07
[스포츠경향]
‘삼척정월대보름제’가 2월 7일부터 2월 20일까지 열린다.
삼척정월대보름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2호인 삼척 기줄다리기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역량을 결집해 개최하는 강원 삼척지역 대표 민속축제이다.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에는 제례, 2021년에는 소규모·비대면 등 최근 2년간 행사 규모를 대폭 축소해 개최했었다.
올해는 시민이 동참해 정월대보름제를 즐길 수 있도록 제례, 민속놀이, 체험 등 소규모 대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삼척 기줄다리기도 우체국 사거리에서 시연하는 것은 물론 달 등 터널, 야간 조명, 포토존을 설치해 정월대보름제 분위기를 연출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주 사랑’ 박성훈 “나무위키 ‘종교’란에 사주 어플 이름 떠” (유퀴즈)
- 민희진-하이브 ‘맞다이’ 본격돌입···장기화 전망에 뉴진스도 ‘타격’
- 아이브 ‘해야’ 뮤비에 “중국문화 훔쳤다” 비난···“삐뚤어진 중화사상” 일침
- ‘범죄도시4’ 500만 돌파
- [간밤TV] ‘고딩엄빠4’ 바퀴벌레 우글, 10년치 쓰레기 집을 치웠다
- 오재원의 몰락, 결국 필로폰 투약 인정···폭행·협박은 부인
- [단독]방탄소년단 ‘음원사재기’ 사실이었나···재판부 ‘불법마케팅’ 명시
- 강은탁, 5월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
- [스경연예연구소] 나아가느냐 머무르느냐…‘눈물의 여왕’ 결론으로 본 박지은 작가의 기로
- “예비신부는 배다른 동생” 유재환, 막장드라마식 해명에 어리둥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