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 '관심단계' 이틀째..충남 서해안 최고 5cm 눈

[KBS 대전]어제부터 세종과 충남지역에 이틀째 초미세먼지 위기경보‘관심’단계가 내려진 가운데, 현재 대전과 세종 그리고 충남 서부지역을 제외한 충남 전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찬바람이 먼지를 밀어내면서 차츰 공기질을 회복하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는 충남 서해안에 최고 5cm, 내륙은 1에서 3cm 정도의 눈이 내리겠고, 충남 서해안에는 ‘강풍 예비 특보’도 내려진 상탭니다.

내일은 흐리고 오전부터 가끔 구름많겠으며, 기온이 오늘보다 뚝 떨어져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도에서 영하 5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하 1도로 예상됩니다.

박지은 기자 (now@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