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앞두고 김해 등 '임금체불 사업장' 점검

차주하 2022. 1. 10.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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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부산지방고용노동청 양산지청이 설을 앞두고 노동자 임금체불을 막기 위해 오늘(10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김해와 양산, 밀양의 사업체를 점검합니다.

대상은 노동자 300명 이상 사업체와 공사비 120억 원 이상인 건설현장 등 130곳이며, 임금체불 여부와 불법 하도급 실태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차주하 기자 (chas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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