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뮤지컬어워즈]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 작품상 수상

신영은 2022. 1. 1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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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가 작품상(400석미만)을 수상했다.

10일 오후 7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는 '제6회 한국뮤지컬어워즈'가 개최됐다.

사단법인 한국뮤지컬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인터파크씨어터가 후원하는 '제6회 한국뮤지컬어워즈'는 대한민국 뮤지컬을 대표하는 국내 최대 규모 뮤지컬 시상식으로, 뮤지컬인들과 뮤지컬을 사랑하는 관객들이 함께 만드는 축제의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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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가 작품상(400석미만)을 수상했다.

10일 오후 7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는 ’제6회 한국뮤지컬어워즈’가 개최됐다. 시상식은 네이버TV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뮤지컬 배우 이건명이 MC를 맡았다. 연출은 송용진이 맡았으며, 김문정 음악감독과 THE M.C 오케스트라가 함께했다.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 제작사 랑 안영수 대표는 "조금 전까지 유튜브로 시상식 중계하고 있었다. 관객들과 수상자를 예측하고 있었는데 높은 확률로 맞아가고 있다. 심사위원과 관객들의 의견이 맞아가는 건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태생이 홍보 마케팅하는 사람이다. 홍보와 마케팅하는 분들이 없었다면 이런 시기에 공연을 올릴 수 없었을거라고 생각한다. 그 분들의 노력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사단법인 한국뮤지컬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인터파크씨어터가 후원하는 '제6회 한국뮤지컬어워즈'는 대한민국 뮤지컬을 대표하는 국내 최대 규모 뮤지컬 시상식으로, 뮤지컬인들과 뮤지컬을 사랑하는 관객들이 함께 만드는 축제의 장이다. 한 해 동안 공연된 뮤지컬 시장을 결산하여 시장의 흐름을 분석하고 평가하며, 전문가투표단과 매니아투표단의 공정한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네이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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