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민주진보교육감 선거인단 14만 7천9백여 명 참여
오중호 2022. 1. 10. 21:53
[KBS 전주]전북민주진보교육감 단일 후보 선출위원회는, 이항근, 차상철, 천호성 세 후보를 대상으로 치르는 경선의 도민 선거인단으로 14만 7천9백여 명이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목표치인 10만 명이 훌쩍 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선거인단 투표는 오는 18일부터 이틀간 모바일 투표와 20일 ARS 투표로 치릅니다.
이번 투표 결과는 70퍼센트, 17일부터 이틀간 진행하는 여론조사는 30퍼센트 비율로 합산해 단일 후보를 최종 결정하게 됩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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