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강남 "♥이상화, 아침 5시 기상해 나도 깨지만..행복" 수습

[뉴스엔 배효주 기자]

강남이 이상화의 아침 루틴을 밝혔다.

1월 10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추성훈, 김동현, 이상화, 아유미의 여행기가 담겼다.

이날 텐트에서 잠을 자고 일어난 이상화는 새벽부터 팔벌려뛰기를 했다. 이를 본 아유미는 "운동선수들은 이렇구나"라고 말하며 감탄했다. "이래서 금메달 땄지"라는 반응도 나왔다.

스튜디오에 나와있던 남편 강남은 "상화 씨가 아침에 운동을 하냐"는 질문을 받고 "아침 다섯 시에 일어난다. 강아지들도 같이 일어나서 저도 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행복하다"고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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