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올해 목표..수주 1조원· 5천세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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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은 10일 '수주 1조 원 목표'와 '5천여 세대 신규 분양' 등 올해 경영 계획을 발표했다.
화성산업은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으로 최고의 품질 가치를 실현하고 사회공유 가치기업으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며 지속해서 동반 성장하는 계획을 중심으로 수립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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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은 10일 '수주 1조 원 목표'와 '5천여 세대 신규 분양' 등 올해 경영 계획을 발표했다.
화성산업은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으로 최고의 품질 가치를 실현하고 사회공유 가치기업으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며 지속해서 동반 성장하는 계획을 중심으로 수립했다고 밝혔다.
첫 번째 목표는 수주 1조 원 달성이다.
화성산업은 올해 동대구역과 서대구역에 4개 단지, 평택 석정근린공원 민간공원 특례사업, 서울 서교동 주거형 호텔 프로젝트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미래 성장 가치사업으로 주목받는 에너지와 물 산업, 친환경 사업 부문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두 번째 목표는 전국에 걸쳐 5천여 세대 신규 분양이다.
화성산업은 이달 14일 분양 예정인 화성파크드림 공주월송(303세대)을 비롯해 평택 석정지구(1296세대) 등 충청과 수도권에서 2199세대, 대구 수성구, 포항 블루베리 등 대구·경북권에서 2801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세 번째 목표는 현장 안전강화와 친환경 스마트 건설로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는 첫해인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 시대, 기후변화, 탄소 중립 등 변혁의 시대를 맞아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빅데이터, 탄소 제로화 등 스마트건설(안전) 기술과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을 통해 디벨로퍼로서의 기술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마지막 목표는 공유기업으로서의 지속적 성장으로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소명을 다하기 위한 상생협력과 중소협력업체 지원을 강화하고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진행할 방침이다.
이종원 사장은 "스마트건설과 친환경 중심 사회로서의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최고의 품질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으로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밝혔다.
대구CBS 권기수 기자 meet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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