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X김동현, 때 아닌 관심 배틀에 이상화X아유미 리액션봇 "바쁘다 바빠"('안싸우면 다행이야')

신지원 2022. 1. 10. 21:4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신지원 기자]
'안싸우면 다행이야'(사진=방송 화면 캡처)

추성훈과 김동현이 때 아닌 관심 배틀을 벌였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낙지와 양파를 곁들인 솥뚜껑 피자를 만드는 추성훈과 회덮밥용 숭어를 손질하는 김동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은 도우에 초장을 잔뜩 뿌리고 거기에 양파와 파, 낙지를 잔뜩 올려 솥뚜껑 위에 올렸다. 추성훈은 "이거 봐. 낙지 살아서 움직여"라며 신바람 난 모습이였고 이를 본 이상화는 "진짜 이태리에서 오셨다니까"라며 칭찬을 했다.

이어 숭어를 손질하던 김동현은 "숭어 머리 때리면 기절하는데"라며 "칼등으로 쳐줘야 한다"라고 비늘 벗기기에 나섰다. 이상화와 아유미의 관심이 추성훈에게로만 향하자 "이거 여기부터가 진짜 중요한 장면이다"라며 "통으로 자를까? 반으로 자를까?"라고 관심을 갈구했다.

이를 본 이상화와 아유미가 "와. 비늘이 인어공주 비늘같다"라며 관심을 표하자, 추성훈은 또 "낙지 움직인다"라며 또 관심의 리액션을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