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대회 공동 8위' 임성재, 세계랭킹 24위로 2계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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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대회인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톱10에 진입한 임성재(24·CJ대한통운)가 세계랭킹 24위에 올랐다.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34언더파 258타를 기록, PGA투어 72홀 최다 언더파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한 캐머런 스미스(호주)는 세계랭킹 10위로 11계단 뛰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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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2022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대회인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톱10에 진입한 임성재(24·CJ대한통운)가 세계랭킹 24위에 올랐다.
임성재는 10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4.0246점을 기록, 지난주 26위에서 2계단 상승한 24위에 자리했다.
임성재는 이날 막을 내린 센트리 노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나흘 연속 60대 타수를 기록하며 공동 8위로 대회를 마쳤다. 임성재는 2021-22시즌 총 5개 대회에서 우승 1번을 비롯해 톱10 3번 등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34언더파 258타를 기록, PGA투어 72홀 최다 언더파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한 캐머런 스미스(호주)는 세계랭킹 10위로 11계단 뛰어 올랐다.
한편 세계랭킹 1위는 스페인의 욘 람이 유지했다. 2위는 콜린 모리카와(미국), 3위는 더스틴 존슨(미국)이다.
yjr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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