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의 여왕' 박지민, 또 악어의 눈물?..'피의 눈물'

황지향 인턴 2022. 1. 10. 2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BC TV 서바이벌 리얼리티 예능 '피의 게임'의 잔다르크 박지민이 결국 눈물을 보인다.

10일 오후 10시30분에 방송하는 '피의 게임'에서는 박지민을 포함 2:2:2로 진행되는 세미파이널 전이 그려진다.

특히 그동안 자신이 타깃으로 삼은 플레이어는 무조건 탈락시키며 정치의 여왕으로 군림한 박지민은 세미파이널에서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다.

한편, '피의 게임'은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도 만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MBC<피의 게임>. 2022.01.10. (사진= MBC <피의 게임>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MBC TV 서바이벌 리얼리티 예능 '피의 게임'의 잔다르크 박지민이 결국 눈물을 보인다.

10일 오후 10시30분에 방송하는 '피의 게임'에서는 박지민을 포함 2:2:2로 진행되는 세미파이널 전이 그려진다. 팀을 꾸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플레이어들의 모습을 담는다.

6인의 플레이어들은 세미파이널을 앞두고 새로운 연합을 구축하고 날 선 신경전을 펼친다. 머니 챌린지에서 우승하기 위해서 원수의 손을 잡는 것도 마다치 않는다.

또한 연합을 맺은 일부 참가자들은 함께 마음을 모아야 우승하는 것도 망각한 채 균열 사태를 맞는다.

특히 그동안 자신이 타깃으로 삼은 플레이어는 무조건 탈락시키며 정치의 여왕으로 군림한 박지민은 세미파이널에서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다.

제작진은 "박지민은 한 플레이어가 생존과 탈락 싸움이 이어지는 도중 극한에 몰리자 극도로 흔들리고, 급기야 눈물까지 흘려 모두를 놀라게 한다"면서 "앞서 박지민은 심리전에 두각을 나타내며 악어의 눈물까지 흘린 바 있기에 과연 눈물의 의미는 무엇일지 궁금케 한다"고 전했다.

한편, '피의 게임'은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도 만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j7289@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