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2' 윤도현, 27년 전 '타잔' 첫 방송 때 "객석 잡담에 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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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이 신인시절을 회상했다.
1월 1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싱어게인2 무명가수전'에서는 3라운드 라이벌전이 펼쳐졌다.
4호 가수는 윤도현의 '타잔'을 선곡해 "저의 색깔을 어떻게 보여드릴까 하다가 윤도현 심사위원님이 통기타 하나에 노래하다가 '박수 좀 쳐 주세요' 이러는 영상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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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이 신인시절을 회상했다.
1월 1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싱어게인2 무명가수전’에서는 3라운드 라이벌전이 펼쳐졌다.
이날 3라운드 라이벌전에서는 57호 레인보우 조현영과 4호 신현희가 맞붙었다. 57호 가수는 이승기의 ‘나방의 꿈’을 선곡해 성대 수술을 받고 다시 노래를 부를 수 있을지 걱정했던 힘들었던 시절을 털어놨다. 이어 57호는 시원한 고음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4호 가수는 윤도현의 ‘타잔’을 선곡해 “저의 색깔을 어떻게 보여드릴까 하다가 윤도현 심사위원님이 통기타 하나에 노래하다가 ‘박수 좀 쳐 주세요’ 이러는 영상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윤도현은 “제 첫 방송이었다. 당시 객석에 앉은 분들이 저를 안 보고 잡담을 많이 해서 화가 나서 그랬다”고 설명했다.
4호 가수는 “곡이 주는 에너지가 저와 비슷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온전히 저의 무대는 이번 라운드라고 생각해서 저의 카리스마, 실력 있고 멋진 즐거움을 가진 독보적인 무대를 보여 드리겠다”고 각오를 말했고, 시원한 가창력을 자랑했다.
결과는 7:1로 4호가 4라운드에 진출했다. 57호는 추가합격자 선정을 기다리며 보류됐다. (사진=JTBC ‘싱어게인2 무명가수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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