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2' 윤종신, 57호 같이 방송한 적도..선미 "아직은 아니지만"

이시연 기자 2022. 1. 10.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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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2'에서 윤종신과 선미가 57호 가수의 무대를 평가했다.

이날 첫 번째 대결에서 57호 가수가 이승기의 '나방의 꿈'을, 4호 가수가 윤도현의 '타잔' 무대를 보였다.

윤종신은 "57호 가수 님은 전에 방송도 같이 한 경험이 있는데, 본인의 경험들이 노래에 잘 녹아있어서 벅찬 무대를 볼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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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JTBC '싱어게인2' 방송 화면
'싱어게인2'에서 윤종신과 선미가 57호 가수의 무대를 평가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싱어게인2'에서는 3라운드 라이벌전이 그려졌다.

이날 첫 번째 대결에서 57호 가수가 이승기의 '나방의 꿈'을, 4호 가수가 윤도현의 '타잔' 무대를 보였다.

57호 가수는 "'돌이킬 수 없나. 나비로 살고 싶어'라는 가사가 있는데, 성대 결정 수술 후에 예전같이 노래를 부르지 못할 수 있다는 말에 이 노래 가사가 와 닿았다"면서 눈물을 보였다.

윤종신은 "57호 가수 님은 전에 방송도 같이 한 경험이 있는데, 본인의 경험들이 노래에 잘 녹아있어서 벅찬 무대를 볼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심사위원 선미는 "아직 훨훨 날아오르는 나비는 아니지만 준비하는 모습 같아 울컥했다"며 평가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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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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