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서북구 종합병원 누적 31명 확진..2개 병동 동일집단 격리
이상곤 2022. 1. 10. 21:12
충남 천안시 서북구의 한 종합병원과 관련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31명으로 늘었습니다.
해당 병원에서는 지난 6일 첫 확진자가 나왔으며, 이틀 동안 환자와 간병인, 직원 등 30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천안시는 확진자가 나온 2개 병동을 동일 집단 격리하고 모든 입원 환자에 대한 전수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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