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션스컵 1분 만에 웃지 못할 태클.. 하필이면 급소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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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축구 최고 축제가 시작된 지 1분 만애 웃지 못할 장면이 나왔다.
2022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이 10일 오전 1시(한국시간) 개최국 카메룬 대 부르키나 파소의 조별리그 첫 경기를 시작으로 한 달간 장정에 들어갔다.
경기 시작 1분 만에 위험한 상황이 연출됐다.
부르키나 파소 수비수 스티브 야고가 카메룬의 콜린스 파이를 향해 깊게 태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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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아프리카 축구 최고 축제가 시작된 지 1분 만애 웃지 못할 장면이 나왔다.
2022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이 10일 오전 1시(한국시간) 개최국 카메룬 대 부르키나 파소의 조별리그 첫 경기를 시작으로 한 달간 장정에 들어갔다.
경기 시작 1분 만에 위험한 상황이 연출됐다. 부르키나 파소 수비수 스티브 야고가 카메룬의 콜린스 파이를 향해 깊게 태클했다.
야고의 태클은 볼이 아닌 파이의 급소를 가격했다. 다행히 부상은 없었지만, 야고는 그 대가로 경고를 받았다.
팬들은 이를 두고 “경고로 그치는 게 말이 안 된다. 퇴장을 줘야 한다”라고 분개했다. 야고 입장에서 경고로 그친 것만으로 천만다행이다.
카메룬은 전반 24분 상가레에게 선제실점을 내주며 끌려 다녔다. 그러나 아부바카가 전반 40분, 전반 추가시간 연이은 페널티킥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카메룬이 2-1 역전승으로 웃었다.
사진=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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