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와이프' 심지호‧정보민, 로미오와 줄리엣 위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대표 와이프' 심지호 집안과 정보민 집안의 대립이 예고됐다.
10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극본 김지완·연출 최지영) 66회에서는 서초희(한다감) 동생 서강림(심지호)의 미래를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초희는 서강림이 관심 있는 제자 한슬아(정보민)에게 관심을 가지던 중, 슬아의 안타까운 처지에 한숨을 쉬었다.
두 사람 집안의 만만치 않은 대립이 예고된 시점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국가대표 와이프' 심지호 집안과 정보민 집안의 대립이 예고됐다.
10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극본 김지완·연출 최지영) 66회에서는 서초희(한다감) 동생 서강림(심지호)의 미래를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초희는 서강림이 관심 있는 제자 한슬아(정보민)에게 관심을 가지던 중, 슬아의 안타까운 처지에 한숨을 쉬었다. 슬아의 친모는 속물 같은 태도로 어린 딸을 조건 좋은 남자에게 시집 보내려는 궁리를 하고 있었다.
초희는 “괜찮은 남자를 찾는 게 먼저가 아니라 따님 스스로가 괜찮은 사람이 되는 게 먼저다. 아시겠냐”라고 말했다.
슬아 어머니는 “여기 대학물 먹은 사람 또 있네. 혼자 똑똑한 척 잘난 척은”이라고 궁시렁 댔다. 두 사람 집안의 만만치 않은 대립이 예고된 시점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국가대표 와이프’]
국가대표 와이프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백종 접종 거부한 배우, 당신의 생각은?
- '성추행 의혹' 제임스 프랭코, 피해 주장 여성에 25억 합의금 지불 [TD할리웃]
- 안젤리나 졸리, '전 남편' 밀러와 재결합하나…방문 모습 포착 [TD할리웃]
- 레이디 가가 "19살 때 성추행 당해…옷 벗으라 협박당했다" [TD할리웃]
- 美 뉴욕타임스, 박나래 성희롱 논란 언급 "서구에선 문제 되지 않을 일"
- 폭력에 가까운 관심에도, 정형돈의 우문현답 [윤지혜의 대중탐구영역]
- 또 기억상실? 돌고돌아 막장 '미녀와 순정남'에 뿔난 시청자들 [TV공감]
- 엄기준, 12월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 "배려심 깊은 인연 만나, 새로운 삶 함께 시작" [이슈&톡]
- 콘서트장 방불…'축제의 신' 싸이(PSY), 종횡무진 [이슈&톡]
- 하이브 측, 뉴진스 홀대 의혹에 "일방적인 주장…사실 아니다" 반박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