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남대천서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이영균 2022. 1. 10.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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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 남대천에서 50대 여성 변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울진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1시 8분쯤 울진군 온정면 남대천에 A(여∙55)씨가 빠져 있는 모습을 지나가던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평소 몸이 불편했다는 주변 증언 등을 토대로 사고사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강을 건너다 쓰러져 익사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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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 남대천에서 50대 여성 변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울진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1시 8분쯤 울진군 온정면 남대천에 A(여∙55)씨가 빠져 있는 모습을 지나가던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평소 몸이 불편했다는 주변 증언 등을 토대로 사고사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강을 건너다 쓰러져 익사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울진=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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