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터 김동현 때는 항상 가슴 졸이고 살아"..'맘마미안'

김현숙 인턴 2022. 1. 10.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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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터 김동현 모자가 '맘마미안'에 출격한다.

11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맘마미안'에는 한국 최고의 파이터 김동현이 출연한다.

"파이터 김동현과 예능인 김동현 중 누가 더 자랑스럽냐"라는 강호동의 질문에 어머니는 "지금이 훨씬 자랑스럽다"라고 망설임없이 답한다.

한편, 유쾌한 김동현 모자의 이야기와 열혈맘 어머니의 아들 사랑은 매주 화요일 MBC에브리원 '맘마미안'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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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맘마미안 로고. 2022.01.10.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파이터 김동현 모자가 ‘맘마미안’에 출격한다.

11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맘마미안’에는 한국 최고의 파이터 김동현이 출연한다. 스턴건 김동현 ‘힘’의 원천이었던 어머니의 역대급 보양식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손맛 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김동현 어머니는 남다른 직업을 가졌던 아들의 삶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고백한다. “파이터 김동현과 예능인 김동현 중 누가 더 자랑스럽냐”라는 강호동의 질문에 어머니는 “지금이 훨씬 자랑스럽다”라고 망설임없이 답한다.

어머니는 “격투기 할 때는 항상 가슴을 졸이며 살았는데 지금은 그런 걱정 없이 너무 행복하다”라며 “덜 웃길 때는 분발하라고 전화한다”라고 밝혔다.

어머니의 숨겨둔 욕심도 공개된다. “출연했으면 하는 예능이 있나”라는 이혜성의 질문에 어머니는 “JTBC ’아는 형님’에 나왔으면 좋겠다. 한 번 나오는 것 말고 매주 나왔으면 좋겠다”라며 고정 욕심을 드러냈다.

이에 강호동은 “멤버 8명의 자리 중 어떤 자리를 원하냐”라고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과연 김동현 어머니가 노리는 고정 자리는 터줏대감 강호동과 이수근 중 누구의 자리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유쾌한 김동현 모자의 이야기와 열혈맘 어머니의 아들 사랑은 매주 화요일 MBC에브리원 ‘맘마미안’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sth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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