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서장훈, 프로파일러가 꿈인 의뢰인에 "경찰과 도둑놀이 했지?"

오진주 인턴기자 2022. 1. 10.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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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프로파일러가 꿈인 의뢰인이 꿈을 접을지 고민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47회에서는 프로파일러가 꿈인 청소년 의뢰인이 "프로파일러가 꿈인데. 친구들이 사이코패스라고 놀린다"며 "꿈을 접을지에 대해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서장훈은 "친구들이 뭐라고 놀리냐"고 질문했고, 의뢰인은 "살인자 책을 보니까 다들 무섭다고 안 좋게 보는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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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오진주 인턴기자]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화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프로파일러가 꿈인 의뢰인이 꿈을 접을지 고민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47회에서는 프로파일러가 꿈인 청소년 의뢰인이 "프로파일러가 꿈인데. 친구들이 사이코패스라고 놀린다"며 "꿈을 접을지에 대해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서장훈은 "프로파일러가 꿈인 데에는 환경에 영향이 있을 것이다"라고 물었다. 의뢰인의 엄마는 "태교로 CSI가 유행할 때여서, 그걸 주야장천 보긴 했다"고 설명했다.

서장훈은 의뢰인에게 "경찰과 도둑 놀이는 안 했니?"라고 물었고, 의뢰인은 "맞다"고 공감했다. 서장훈은 "친구들이 뭐라고 놀리냐"고 질문했고, 의뢰인은 "살인자 책을 보니까 다들 무섭다고 안 좋게 보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서장훈은 "그렇다고 네 꿈을 바꿀 이유는 없어. 대신 쉬는 시간에 쉴 때는 친구들과 함께 쉬고, 학교 갔다 와서 혼자 봐라. 그게 너에게 더 도움이 될 거다"며 맞춤 솔루션을 제공했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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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주 인턴기자 star@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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