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주택 아궁이 부주의 화재..인명 피해 없어
임선우 입력 2022. 1. 10. 20:45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10일 오후 5시26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주택 별채 황토방 일부를 태운 뒤 4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아궁이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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