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의 법인차량 구분 공약..강원 청년들 아이디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10일 윤석열 후보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밝힌 4번째 '쇼츠(shorts)' 공약은 도당 당원들의 제안 정책이 채택이 된 것이라고 밝혔다.
정책 공동 제안자는 강대규(38·춘천) 강원도당 법률자문위원장과 최재민(39·원주) 강원도당 차세대리더포럼 회장이라고 했다.
강대규 법률자문위원장은 "정치의 본질은 정책에 있다"며 "강원도 적합형 정책 아이디어를 계속 구상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10일 윤석열 후보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밝힌 4번째 '쇼츠(shorts)' 공약은 도당 당원들의 제안 정책이 채택이 된 것이라고 밝혔다.
정책 공동 제안자는 강대규(38·춘천) 강원도당 법률자문위원장과 최재민(39·원주) 강원도당 차세대리더포럼 회장이라고 했다.
최재민 포럼 회장은 "기업 일가 배우자와 자녀들, 친인척들이 법인 사업 목적과 무관하게 법인 차량을 타고 다니면서 세금 탈루는 물론이거니와 사고가 발생하면 책임은 법인이 지는 등 사회적 문제가 매우 심각하다"며 "법인 차량과 개인 차량을 구분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고 말했다.
강대규 법률자문위원장은 "정치의 본질은 정책에 있다"며 "강원도 적합형 정책 아이디어를 계속 구상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민환과 이혼' 율희, 어깨에 18㎝ 문신…물오른 미모
- 개그우먼 김주연 "하혈 2년에 반신마비…홀로 신병 앓았다"
- 'AOA' 초아 "아이돌 끝나니 설 자리 없어" 토로
- 나나, 전신타투 거의 다 지웠다…화끈한 수영복 자태
- 유재환, 음원 사기 피해자 170여명…임형주도 당했다(종합)
- 박위♥송지은, 10월9일 결혼 "웨딩드레스 입으니 실감나"
- 성인방송 뛰어든 중국 미녀 변호사…"월급 4배 벌어"
- 고은아 "전 남편, 출산 후 폭행…4살 아들 홀로 키워"
- "임신 NO"…한예슬, 결혼설 부인 3개월만 혼인신고
- 결혼 앞둔 여교사…11살 제자와 부적절 관계 '들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