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가상화폐 채굴 '도태 산업'으로 지정
김민정 기자 2022. 1. 10. 20: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이 가상화폐 채굴을 '도태산업'으로 지정했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는 10일 발표한 '산업구조조정 지도 목록'(2019년판) 수정본에서 도태 업종에 '가상화폐 발굴 활동'을 추가했다.
발개위는 지난해 9월 가상화폐 채굴 사업을 엄격히 제한하는 내용의 통지를 발표했다.
중국 중앙은행인 중국인민은행과 법 집행 당국 등은 지난해 모든 종류의 가상화폐 거래를 "불법 금융 활동"으로 규정하면서 엄격한 단속 방침을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이 가상화폐 채굴을 ‘도태산업’으로 지정했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는 10일 발표한 ‘산업구조조정 지도 목록’(2019년판) 수정본에서 도태 업종에 ‘가상화폐 발굴 활동’을 추가했다.
발개위는 지난해 9월 가상화폐 채굴 사업을 엄격히 제한하는 내용의 통지를 발표했다.
중국 중앙은행인 중국인민은행과 법 집행 당국 등은 지난해 모든 종류의 가상화폐 거래를 “불법 금융 활동”으로 규정하면서 엄격한 단속 방침을 밝혔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비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UAE, 韓 스타트업에 10억달러 투자... LB인베와 합작투자사 만든다
- “전세계약 종료 연락 받았어요”… 전셋값 급등에 임대차법 4년차 덮친다
- 한예슬, 10세 연하 남자친구와 결혼 발표
- [우리 곁의 외국인] ③소녀시대 좋아서 왔는데, 일과 사랑도 얻었다… 외국인에게 부산은 ‘청년
- 일상 대화 듣고 치매 조기 진단, 국내서 기술 개발 한창
- [車부품사 분석] 범퍼에서 배터리 케이스로… 미래차로 가는 성우하이텍
- [르포] 지하 450m에 6겹 갑옷으로 핵폐기물 보관…세계 첫 고준위 핵처분장 핀란드 ‘온칼로’
- [B스토리] “韓 오면 꼭 먹어야 할 식품”… 7억7000만개 팔린 요거트 황제 ‘비요뜨’
- [단독] ‘부정납품’으로 입찰 제한된 삼성·LG, 조달청과 법정공방
- [인터뷰] 배우 강수연 목숨 앗아간 뇌졸중…“젊은 여성도 이 증상 보이면 위험 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