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부'는 영원하다! 이정재, 이병헌 '오징어게임' 오영수 골든글로브 축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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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부' 이정재와 '프런트맨' 이병헌이 원로배우 오영수의 한국인 최초 골든글로브 수상을 축하했다.
이정재는 10일 자신의 SNS에 "일남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선생님과 함께 했던 장면들 모두가 영광이었습니다. 선생님의 깐부로 부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유했다.
이병헌도 같은 날 SNS에 극중 대사를 패러디해 "프런트맨입니다. 브라보(This is the Frontman speakiing, Bravo!!)"라며 오영수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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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깐부' 이정재와 '프런트맨' 이병헌이 원로배우 오영수의 한국인 최초 골든글로브 수상을 축하했다.
이정재는 10일 자신의 SNS에 "일남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선생님과 함께 했던 장면들 모두가 영광이었습니다. 선생님의 깐부로 부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유했다.
덧붙인 사진은 두 사람에게 배우 인생 최고의 나날을 안긴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에서 구슬치기를 하며 깐부를 맺는 장면이었다.
극중에서 1번 참가자 오일남, 456번 참가자 성기훈으로 출연한 두 사람은 끈끈한 우정과 인간애를 보이며 시리즈의 인기를 견인했다.
가면을 쓰고 등장했던 프런트맨 이병헌도 축하대열에 함께했다. 이병헌도 같은 날 SNS에 극중 대사를 패러디해 "프런트맨입니다. 브라보(This is the Frontman speakiing, Bravo!!)"라며 오영수를 축하했다.
지난해 9월 전세계 동시개봉한 '오징어게임'은 역대 넷플릭스 시리즈 최고 누적 시청기록을 경신하며, 전무후무한 흥행기록을 썼다.
주인공 이정재는 글로벌 톱스타가 됐고, 함께 출연한 박해수, 정호연 등도 글로벌 핫스타로 떠올랐다.
여기에 더불어 오영수가 1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제7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TV부문 남우조연상을 거머쥐며 새로운 기록을 추가하게 됐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이정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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