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0일] 미리보는 KBS뉴스9

백화점·대형마트 방역패스 첫날…곳곳 불편

백화점과 대형마트에도 방역 패스가 적용된 오늘 곳곳에서 바뀐 지침을 몰랐거나 방역 패스가 없는 사람들의 불편과 항의가 이어졌습니다. 현장 연결해 첫날 상황 알아봅니다.

‘여가부 폐지’ 공약 파장…불 붙은 ‘젠더 이슈’

여성가족부를 없애겠다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SNS에 발표한 뒤 정치권에 파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대안을 달라고 했고, 정의당은 분열 정치라고 비판했습니다.

갑질 없앤다더니…미화 직원에 이사 사택 청소

공기업인 한국남부발전 자회사가 소속 미화원들에게 남부발전 고위 경영진 사택 청소를 시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자회사 측은 윗사람에 대한 예의였다며 부당한 지시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먹튀 논란’ 류영준 사퇴…정용진 ‘멸공’에 주가↓

수백억 원대의 스톡옵션 먹튀 논란을 일으켰던 류영준 카카오 공동대표 내정자가 자진 사퇴했습니다. 정용진 부회장의 멸공 발언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신세계 주가는 급락했습니다.

‘오징어 게임’ 오영수,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

전 세계적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킨 오징어게임에 출연한 배우 오영수 씨가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받았습니다. 수상 의미 살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