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대전·세종·충남] 클로징
KBS 지역국 2022. 1. 10. 20:16
[KBS 대전]오늘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오영수 배우의 나이는 일흔 아홉, 그리고 지난해 아카데미 조연상을 받았을 당시 '윤여정' 배우는 일흔 다섯 살이었습니다.
둘은 소위 '수퍼스타'와는 다른 삶을 살아온 배우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자기 분야에서 깊은 내공 쌓았고.결국 세상이 인정했습니다.
최근 정치권과 언론에선 소위 '2030'들의 아픔을 어느때보다 부각하고 있는데요.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는 이들의 치열했던 삶을 통해서도 배울 것이 있어 보입니다.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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