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출생아에 '첫 만남 이용권' 200만 원 지급
홍정표 2022. 1. 10. 20:16
[KBS 대전]청양군은 올해 1월 1일 이후 출생아가 있는 가정에 아이 한 명 당 200만 원이 담긴 '첫 만남 이용권'을 지원합니다.
지원 신청은 출생아의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보호자가 가지고 있는 국민행복카드에 포인트 형태로 지급됩니다.
청양군은 이와 별도로 첫째 5백만 원부터 다섯째 이상 3천만 원 등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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