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이지현, 아이들 방학에 일그러진 얼굴 "엄마를 잡아 먹을지도"

이유나 2022. 1. 1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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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아이들과의 방학 일상을 공개했다.

이지현으니 10일 인스타그램에 "부스터샷 맞고 골골 거리는데 아이들은 방학중ㅜㅜ"이라며 "엄마를 잡아 먹을지도 모르겠어요"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아이들과 집콕 셀카를 찍은 이지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지현은 일그러진 얼굴까지 공개하며 아이들의 장난을 받아주는 체력 좋은 엄마의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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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아이들과의 방학 일상을 공개했다.

이지현으니 10일 인스타그램에 "부스터샷 맞고 골골 거리는데 아이들은 방학중ㅜㅜ"이라며 "엄마를 잡아 먹을지도 모르겠어요"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아이들과 집콕 셀카를 찍은 이지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누워서 셀카를 찍는 이지현의 얼굴을 일그러뜨린 남매의 개구진 표정이 무시무시하다.

이지현은 일그러진 얼굴까지 공개하며 아이들의 장난을 받아주는 체력 좋은 엄마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지현은 두 번의 이혼 후 두 자녀를 홀로 키우고 있다. 지난달 종영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ADHD 판정을 받은 아들에 눈물 짓는 육아를 선보였다. 하지만 아들은 수학 등에 남다른 두각을 나타내 엄마를 웃게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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