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뮤지컬어워즈' 조승우, 대세 전미도 지원 사격

이기은 기자 2022. 1. 1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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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뮤지컬어워즈' 조승우가 최근 스타덤으로 급부상한 전미도의 꽃길을 염원했다.

10일 밤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진행된 '제6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는 다양한 뮤지컬 출연진들의 공로를 인정하는 시상 내역이 공개됐다.

전미도는 "저는 뮤지컬 쪽에서는 신인상을 못 받았다"라며 "TV 쪽에서 40대 돼서야 신인상을 처음 받은 건데 좋더라"라고 말했다.

조승우 역시 "저도 뮤지컬 쪽 신인상은 못 받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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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한국뮤지컬어워즈‘ 조승우가 최근 스타덤으로 급부상한 전미도의 꽃길을 염원했다.

10일 밤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진행된 ‘제6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는 다양한 뮤지컬 출연진들의 공로를 인정하는 시상 내역이 공개됐다.

전미도는 TV 드라마를 통해 최근 신인상을 대거 수상했다. 이에 대해 조승우는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 생활’을 통해 최근 세 군데에서 신인상을 받았다고 들었다”라며 “정말 멋있다”라고 칭찬했다.

전미도는 “저는 뮤지컬 쪽에서는 신인상을 못 받았다”라며 “TV 쪽에서 40대 돼서야 신인상을 처음 받은 건데 좋더라”라고 말했다. 조승우 역시 “저도 뮤지컬 쪽 신인상은 못 받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네이버TV ‘제6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제6회 한국뮤지컬어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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