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라이브] 국민의당 이태규 "'안철수, 단일화에 몸 달았다'는 이준석 대표 발언, 북치고 장구치고 가짜뉴스"

KBS 입력 2022. 1. 10. 20:08 수정 2022. 1. 10.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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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KBS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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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 후보 상승세는 맞지만 아직 다자구도 절대치는 낮아...민심의 추이 지켜보는 중
- 바람을 타고 10퍼센트 후반대면 양강구도 파열음 낼 수 있을 것
- 안 후보 도덕성, 정책비전 무엇하나 잘못된 것 없이 깔끔, 국가 성장비전, 전략목표 뚜렷한 준비된 후보 국민들이 평가하실 것
- 여성가족부 개편에는 찬성하지만 최소한 부서의 기능과 역할을 어떻게 재조정 할 것인가까지는 나와야...7글자 공약은 무책임
- 탈모약 건보 적용 공약...‘곳간 털어먹고 아니면 빚내자’ 정신
- ‘안철수, 단일화에 몸 달았다’는 이준석 대표 발언, 북치고 장구치고 가짜뉴스
- 안철수, 국민들 앞에 재평가 받고 있는데 단일화 프레임에 가둬 지지율 상승 차단하려는 것
- 정권교체, 안철수 이름으로 하겠다.
- ‘갑철수, MB 아바타’ 지난 대선토론에서의 발언, 얼마나 야비하고 비열하게 공격 당했으면 그렇게 물었겠나
- 안철수 후보, 물 들어오니 서로 도와주겠다는 분들 모이고 있어
- 미래 먹거리와 직결된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도, 안철수 후보만이 가지고 있어

■ 프로그램명 : KBS1라디오 <주진우 라이브>
■ 코너명 : <훅 인터뷰>
■ 방송시간 : 1월 10일 (월) 17:25~17:40 KBS1R FM 97.3 MHz
■ 출연자 : 이태규 국민의당 의원 (선대위 총괄선대본부장)


◇주진우: 모두를 위한 모두를 향한 모두의 궁금증 <훅인터뷰>. 대선 2달 남았습니다. 대선 2달 앞두고 안풍, 안철수 바람 불고 있습니다. 안 후보는 이 기세를 몰아서 3강 트로이카 굳히겠다고 선언했는데요. 국민 통합을 외치는 안철수 과연 어떤 점이 유권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는 걸까요? 단일화는 될까요? 완주는요? 궁금한 점 물어보겠습니다. 선대위 총괄선대본부장 이태규 국민의당 의원 안녕하세요?

◆이태규: 안녕하십니까?

◇주진우: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 상승세 심상치 않습니다. 현재 상황 어떻게 보시는지요?

◆이태규: 지난 주말에 이제 충청도를 다녀오셨는데요. 거기에서도 굉장히 현장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그런데 이제 이게 아직 여론조사 지표상까지 반영되고 있지는 못하고 있거든요.

◇주진우: 아직 더 올라간다 그 이야기 하시려고 그러는구나.

◆이태규: 저는 뭐 지금 이제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을 중도와 2030이 이렇게 끌고 가는데 여기에 이제 보수가 공감하지만 아직까지는 지지율까지 이렇게 옮겨가지는 않는 것 같아요. 그래서 조금 더 시간을 봐야 될 것 같고 그렇기 때문에 상승기류는 맞지만 이제 다자구도에서 절대치는 아직 낮거든요. 또 단일 후보 지지도도 높지만 사실 충성도가 확인되고 있지 않아서 저희 캠프에서는 아직 현재 상황을 신중하게 민심의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 이렇게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진우: 전략통 이태규 의원한테 물어보겠습니다. 그러면 지지율이 얼마 설 때까지 어느 정도 수준까지 갈 거라고 보십니까?

◆이태규: 저는 저희가 뭐 그거 민심이 어떻게 결정할지는 저희가 알 수 없지 않습니까? 저희가 이제 바람이 있다면 이제 저희가 15%를 더 안정적으로 돌파해서 10% 후반대를 가면 저는 양강 이 구도에 큰 파열음을 낼 수 있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주진우: 윤석열 후보를 금방 따라잡을 거다 이런 이야기는 안 하시는군요. 안철수 후보의 상승세 어떤 이유들이 있다고 보세요? 무엇이 지금 안철수 바람을 불게 합니까?

◆이태규: 이게 이제 많은 분들이 이번 대선이 이제 양당 후보들의 어떤 후보뿐만 아니라 가족의 문제 이런 걸로 해서 이제 역대 최악의 비호감 대선이라고 이제 이런 비판과 지적들을 많이 하셨거든요. 그런데 이런 상황이 개선되지 않고 오랫동안 이제 지속되고 누적되니까 여기에 이제 국민들한테 피로도도 같이 함께 저는 누적됐다고 보이고요. 그러다 보니까 이제 안철수 후보를 다시 찾게 되고 또 재평가 하게 됐다. 이렇게 보이고 또 실질적으로 이제 안철수 후보의 출마 선언문부터 그동안 하신 말씀들을 다 찾아보니까 이게 뭐 도덕성이나 또 정책 비전이나 이런 부분에서 무엇 하나 잘못된 게 없고 깔끔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안철수에 대해서 이제 호감도도 같이 동시에 상승하면서 이런 현재 어떤 대선의 중심 인물로 이렇게 부상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주진우: 지난 선거에서도 그렇고 역대 선거에서 안철수는 항상 중심 인물이었어요. 그런데 항상 끝은 좋지 않았는데 다른 선거와 좀 차별점이 차별화 된 점이 있습니까?

◆이태규: 일단 지난 대선에 비해서 안철수 대표가 정말 이제 국가의 성장 비전이나 전략 목표에 대한 확고한 자기 로드맵을 갖고 있습니다. 일단 과학기술 중심 국가라고 하는 이런 국가의 목표를 분명하게 제시하고 이것을 위해서 어떤 정책 로드맵을 구사해서 갈 것인가. 뭐 이렇게 딱 정리를 정말 논리정연하게 너무 잘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이제 이런 부분을 통해서 저는 이제 뒷심을 발휘할 거라고 보고요. 사실 저희 슬로건이 더 좋은 정권교체, 새롭게 준비된 안철수입니다. 금방 말씀드렸지만 이 정치 지도자로서의 뚜렷한 국가의 방향을 제시하고 여기에 맞는 미래지향적인 어떤 개혁 공약들 이거를 착실하게 배치하면서 국민들께 말씀드려 나간다면 저는 국민들께서 평가해주실 것이다 이렇게 믿고 있습니다.

◇주진우: 대선 쟁점 몇 가지 들어보겠습니다. 젠더 이슈가 다시 떠오릅니다. 여성가족부 폐지 이렇게 7글자를 윤석열 후보가 올렸는데요. 어떻게 보세요?

◆이태규: 저희도 여성가족부의 개편에는 뭐 찬성하는 거고요. 이미 지난 2017년에도 여성가족부를 개혁하겠다고 이미 공약을 내건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여가부의 제기능과 역할에 대해서 문제가 있지만 좀 저는 제1야당이면 제1야당답게 조금 정부조직 개편을 종합적인 차원에서 접근해서 그랜드 디자인을 좀 제시하면 어떻겠냐 이런 아쉬움이 있어요. 여기에 단편적으로 하지 말고. 왜냐하면 이 여가부를 없애버리면 사실 대체 부서도 고민을 해야 되는 거거든요. 그리고 국민들께 공약을 말씀드린다면 그 대체 부서까지 고민을 하고 또 그 기능과 역할을 어떻게 재조정할 것인가. 최소한 여기까지는 말씀을 하셔야 되는데 이것이 그냥 7글자 그냥 하나 툭 던져버리는 거 이거는 굉장히 무책임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주진우: 멸공 논란에 대해서 보시는지요?

◆이태규: 저는 뭐 자세히는 못 봤습니다만 그게 이제 뭐 지명도가 있는 분이 그런 말을 해서 개인의 의사표현에 대해서 나는 정치권까지 거기에서 왈가왈부 하는지 저는 이해가 잘 안 되고요. 국민의힘이 무슨 멸공 챌린지인가 이름을 한다고 들었는데 저는 지금 그거 할 때가 아니고요. 정권교체 챌린지나 이런 거를 해야죠. 제1야당이라면. 좀 답답합니다.

◇주진우: 알겠습니다. 저기 이재명 후보의 탈모약 공약은요?

◆이태규: 지금 문재인 케어 때문에 지금 한 2년, 3년 안에 건강보험 적립금이 고갈된다. 지금 이런 위기에 빠져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그런 걸 생각 안 하고 또 이렇게 표만을 노리고 이렇게 한다는 건 정말 아주 전형적인 포퓰리즘이거든요. 아니, 이 탈모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 많지만 우리가 건보 재정의 우선순위를 따져본다면 이게 암이나 치매나 중증환자 이분들 먼저 챙겨야 되거든요. 이분들은 가족, 환자 개인의 문제뿐만 아니라 가족 전체가 고통받고 있잖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 먼저 해야지. 그리고 이 탈모 치료는 제가 카피약의 약값 인하라는 정책대안이 있습니다. 그러면 그런 것을 좀 찾아야지 무조건 곳간 털어먹고 아니면 빚내자 이런 정신으로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주진우: 알겠습니다. 대안을 가지고 있군요. 국민의당에서는요. 안풍이 심상치 않습니다. 이준석 대표가 그래서 그런지 일시적 지지율 상승이 앞으로 지속되기 어렵다. 그러면서 안철수 후보에 대해서는 계속 평가절하 하고 있습니다. 좀 구원이 있는 것도 같고요.

◆이태규: 뭐 무슨 지지율 상승이 지속되기 어렵다. 이건 이제 제1야당의 희망사항을 이야기한 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또 야권 단일화에 대해서는 안 후보 측에서 굉장히 몸이 단 것으로 안다. 이런 말도 했다고 해요.

◇주진우: 그렇죠.

◆이태규: 그런데 우리 당은 단일화의 단 자도 꺼낸 적이 없고요. 이게 뭐 혼자서 본인이 혼자 북 치고 장구 치고 이러는 건데 이거 급하니까 당대표가 직접 나서가지고 이거 가짜뉴스 이렇게 생산하고 이러면 안 되는 거죠. 저희가 그런 이야기를 한 적도 없고요.

◇주진우: 안철수 후보가 인터뷰에서 뭐 단일화는 없다고 이렇게 이야기했죠.

◆이태규: 단일화 하자고 지금 하고 최근에 공동정부까지 꺼내들어서 말 흘리고 다닌 데는 국민의힘 아닙니까?

◇주진우: 단일화에 몸을 단 거는 국민의힘입니까?

◆이태규: 이준석 대표가 이야기한 거는 가짜뉴스죠.

◇주진우: 그렇습니다. 그런데 국민의당은 전혀 단일화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습니까?

◆이태규: 지금 안철수 후보가 상승기류를 타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쪽에 단일화라고 하는 정치 프레임을 거는 거는 안 대표의 상승세를 차단하려고 하는 거죠. 그 의도가 너무나 명확해 보이는데. 그리고 지금 국민들께서 안철수 후보를 다시 한 번 관심 있게 지켜봐주시고 재평가 하시는데 그러면 안철수 후보가 갖고 있는 비전과 정책 대안을 국민들께 말씀드려 나가야지 지금 다른 데 가서 무슨 단일화 게임 협상하고 이럴 때가 아니지 않습니까?

◇주진우: 그런 입장도 아니고 그런 시점도 아니다. 그런데 만나자고 하면 만날 수 있다고도 했어요, 안철수 후보가 윤석열 후보와.

◆이태규: 그건 원론적인 이야기였다고 말씀하시잖아요. 아니, 정치인이 만나자고 그러는데 굳이 나는 안 만난다 이렇게 이야기할 필요는 없는 거죠.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주진우: 단일화 될 경우 당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런 여론조사가 계속 나오고 있어요. 안철수 후보로 단일화 될 경우.

◆이태규: 그거는 그런 지표를 제가 한쪽에 받는데요. 결국은 지금 국민들이 봤을 적에 확장성이 크다. 윤석열 후보에 비해서. 이거를 그 지표가 입증해주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만약에 단일 후보가 됐을 적에 지금 정권교체의 열망이 한 50% 내외 이렇게 보이는 거거든요. 이거를 온전하게 다 담아낼 수 있는 그릇이 누구냐. 여기에 대해서 유권자들이 저는 이제 평가해주고 계신다. 그렇게 이해합니다.

◇주진우: 국민의힘 지지자들이 국민의힘에서 안철수로 정권교체 가능성이 높다. 그러면서 안철수 후보를 이렇게 지지해줄 수 있을까요?

◆이태규: 그거는 뭐 저희는 좀 지켜봐야 되겠지만 저희의 기본 득표 기조가 일단 중도와 2030의 지지를 확실하게 해서 확장성을 강력하게 부각시킨 다음에 정말 정권교체의 확실한 대안이다 이거를 부각시켜서 보수의 공감과 지지를 견인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거든요. 사실 지금 지난 서울시장 선거 때 안철수 후보가 굉장히 많은 공을 들여서 사실 국민의힘 후보가 서울시장에서 압도적으로 당선됐지 않습니까? 거기에 대해서 고마워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이 계시고요. 아마 지금 국민의힘 지지층이나 보수층에서 자기가 1인 2표를 행사할 수 있다면 그게 윤석열 후보와 안철수 후보한테 각각 하나씩 줬을 겁니다. 다만 한 표밖에 행사를 못하니까 아마 우선순위에서 지금 윤석열 후보가 앞에 있다고 보이지만 결국에는 확장성의 문제나 이런 걸 따지게 되면 그 순위가 저는 바뀔 수 있다 이렇게 봅니다.

◇주진우: 가정입니다. 윤석열 후보의 당선을 위해서 이번에도 조력자 역할을 할 수도 있습니까?

◆이태규: 안철수 후보는 안철수의 이름으로 정권교체 하겠다고 분명하게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주진우: 알겠습니다. 안철수 후보 대통령감입니까? 옆에서 보면?

◆이태규: 대통령감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저는 도덕성 또 미래에 대한 통찰력 또 국가의 어떤 성장 비전과 전략목표 또 과학기술의 이해. 이런 부분에서는 저는 양당 후보가 저는 따라올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주진우: 윤석열 후보와 비교해서는 또 안철수가 이 점이 낫다. 뭐가 낫습니까?

◆이태규: 아무래도 뭐 지금 윤 후보께서 제일 이제 저기 지지율 하락을 촉발한 부분이 결국은 이제 본인의 어떤 실언 문제라든가 또 가족 문제라든가 이런 게 아주 제일 크지 않겠습니까? 그런 부분에서 이제 안철수 후보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거의 완벽성을 갖고 있다고 봐야 되겠죠. 그 정도면 된 거 아니겠습니까?

◇주진우: 알겠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TV토론 많이 하자. 여기에 공감하시나요?

◆이태규: 네. 그건 뭐 얼마든지 거기에 응하시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주진우: 토론도 자신 있습니까?

◆이태규: 안철수 후보가 말을 잘하는 후보는 아닙니다. 그런데 지금 저는 시대와 대중들이 요구하는 거는 말 잘하는 해설사가 아니고요. 일 잘하는 해결사를 원한다고 이렇게 저희들은 판단하고 있고요. 그래서 지난 서울시장 선거 때 토론에서도 그런 부분을 저는 충분하게 보여드렸다고 생각을 하고요. 이번에 TV토론회 열리면 정말 일 잘하는 해결사의 모습을 잘 보여드릴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진우: MB 아바타입니까? 갑철수입니까? 그런 단어가 워낙 선명하게 남아 있다는 사람도 있는데 이번에는 또 안철수가 비전과 정책을 보여주겠죠?

◆이태규: 그러니까 그 당시에 얼마나 야비하고 비열하게 그렇게 했으면 그런 질문까지 했겠습니까? 안 후보가. 그러나 그런 부분들이 소통하는 과정에서 유권자한테 오해를 살 수 있기 때문에 그런데 그런 부분이 아니고 미래의 비전과 정책에 대해서 차분하게 안철수 후보가 갖고 있는 부분을 말씀드려 나가겠다. 이것이 TV토론의 어떤 기본 전략이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진우: 알겠습니다. 3007님이 “야권 분열로 한참 시끄러워지겠네요.” 이야기합니다. 단일화 압박이 점점 커질 것 같습니다. 특별히 국민의힘에서 안철수 후보를 이렇게 계속 압박할 텐데 안철수 후보 자신만의 길을 당당히 걸어갑니까?

◆이태규: 묵묵하게 자기 길을 가는 것이 저는 안철수 후보의 관심을 가져주시고 재평가 해주시는 국민들에 대한 예의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주진우: 알겠습니다.

◆이태규: 그렇기 때문에 지금 자꾸 안철수 후보를 단일화 프레임에 가두려고 하면 안철수 후보의 진면목과 진정성을 보여주기가 굉장히 어렵게 됩니다.

◇주진우: 알겠습니다.

◆이태규: 우리가 제일 경계하는 것이 그것입니다.

◇주진우: 알겠습니다. 저희도 정책과 비전 안철수의 정책과 비전을 계속 듣도록 하겠습니다. 박보영 님 “안 후보가 왜 상승기류일까요? 안 후보 능력으로 올라간 건가요? 아니면 윤 후보가 답답해서 그 표가 이동한 건 아닐까요?” 지금까지는 안 후보의 능력을 비전을 봤다는 것보다는 윤석열 후보한테 실망한 사람이 다시 안 후보한테 갔다 이런 해석이 조금 해석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태규: 그 해석도 저는 일리가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그건 제1야당의 문제로 촉발했던 외생 변수가 안철수라는 후보를 다시 보게 한 계기를 줬거든요. 그렇지만 그 다시 봤을 적에 안철수 후보가 도덕성도 없고 준비도 안 되어 있으면 표가 그렇게 가겠습니까? 지지율이.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러니까 다시 살펴보니까 안철수 후보가 굉장히 준비가 잘 되어 있구나. 이거를 지금 평가해주고 계시는 중이다. 저희는 그렇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주진우: 알겠습니다. 이로 님은 “도덕성만으로 나라를 잘 이끌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안 후보님, 정치외교 감각이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좀 듭니다.” 이런 의견도 주셨어요.

◆이태규: 조만간에 안철수 후보의 외교 안보와 국방 정책에 있어서 말씀을 드릴 겁니다. 그래서 그것을 들으시면 정말 냉정하고 냉철하게 준비가 잘 되어 있구나. 이거를 아마 아실 수 있을 거라고 제가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주진우: 알겠습니다. 준비가 잘 되었습니까?

◆이태규: 잘 되어 가고 있습니다.

◇주진우: 그런데 정부를 꾸리려면 주변에 정책을 이렇게 이반하고 정책을 같이 만들 사람들이 필요한데 사람들도 많이 와 있습니까?

◆이태규: 지금 이제 물 들어오니까 굉장히 많은 분들이 또 도와주시겠다고 엄청나게 연락이 옵니다.

◇주진우: 요즈음 다시요.

◆이태규: 연락이 오고요. 또 이런 상황에서 좋은 분들이 많이 결합할 수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안철수 후보가 이렇게 상승세로 가고 계속해서 가게 되면 이건 국민들께서 기존에 정치를 좀 깨야겠다고 하는 그런 혁신 의지를 이제 표출하시는 거거든요.

◇주진우: 그렇죠.

◆이태규: 거기에 맞게 저희들도 준비를 해나가면 저희 작은 당이지만 내용은 정말 더 알차게 만들 수 있다. 이런 자신감이 있습니다.

◇주진우: 정권교체 안철수로 해야 하는 이유 알려주십시오.

◆이태규: 잘 아시겠지만 지금 시대가 우리 인류의 문명사의 원천이 과학혁명입니다. 앞으로 4차 혁명 시대에 있어서도 과학혁명으로 나라와 민족이 먹고 살아야죠. 그렇게 되면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현대사회에 있어서 리더가 꼭 과학기술자일 필요는 없지만 적어도 과학기술 전문가들에게 정확하게 질문하고 답변을 들을 수 있는 정도의 교양과 기초지식은 갖고 있어야 합니다. 지금 대통령 후보 중에 안철수 후보밖에 그런 분이 안 계시지 않습니까? 그건 우리의 생존이고 먹거리. 미래의 먹거리와 직결된 문제입니다.

◇주진우: 알겠습니다. 이준석 대표가 안 후보 지지율 이제 곧 빠지게 되어 있다. 단일화 꺼낼 이유도 없어진다. 이런 이야기 했던데요.

◆이태규: 그거는 이제 지금 제1야당이 굉장히 위기에 처해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막 내지르고 그러잖아요.

◇주진우: 막 던지는 겁니까?

◆이태규: 네. 막 던지잖아요, 지금 무책임하게. 그래서 저는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이 빠져야 본인들이 이제 반등의 계기를 찾을 거 아니겠습니까? 그건 뭐 제1야당 대표의 저는 당연한 희망사항이라고 봅니다.

◇주진우: 희망사항. 알겠습니다. 9741님 “과학토론 합시다.” 이것도 좋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 안철수 선대위 이야기 들어봤습니다. 이태규 국민의당 의원 말씀 감사합니다.

◆이태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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