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면승부] 이상민 "멸공 발언 무책임" 조경태 "멸공은 풍자, 색깔론은 지나쳐"

장정우 2022. 1. 10.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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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

■ 방송 : FM 94.5 (17:30~19:30)

■ 방송일 : 2022년 1월 10일 (월요일)

■ 대담 :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정면승부] 이상민 "멸공 발언 무책임" 조경태 "멸공은 풍자, 색깔론은 지나쳐"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

- 윤석열 2030 남녀 갈라치기로 표를 얻으려는 술수, 폐지 대안도 없어

- 여성부 명칭은 DJ 때 한나라당 요구, 이름 바꾸더라도 역할 보강해야

- 중국과 긴밀한 경제적 의존 관계, 멸공 앞장서 뭘 어쩌겠다는 건지 무책임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

- 여성가족부 폐지에 대해서는 국민 다수 호응 뜨거워

- 여성, 남성 문구 쓰는 거 자체가 불필요한 젠더 갈등, 여가부 폐지 긍정적

- 윤석열 멸치와 콩 표현은 유머, 색깔론은 지나쳐

◇ 이동형 앵커(이하 이동형)> 뉴스 정면승부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고퀄리티 정치토크, <여의도 정면승부> 시간입니다. 5선의 중진 의원 두 분 전화로 모시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과 함께 합니다. 두 분 안녕하십니까.

◆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하 이상민)> 네, 안녕하세요.

◐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하 조경태)> 네, 안녕하세요.

◇ 이동형> 우선 조경태 의원님. 이준석 대표가 김종인 전 위원장 복귀를 언급했는데, 이럴 거면 김 전 위원장을 선대위에서 왜 배제했냐. 그렇다면 선대위 배제 결정이 너무 즉흥적으로 이루어진 것 아니냐. 이런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것 같은데 어떻게 보십니까.

◐ 조경태> 글쎄요. 저는 어쨌든 선대위가 좀 슬림화되어서 발 빠르게 움직였으면 좋겠다는 데에 대해서 점수를 주고 싶고요. 이준석 대표는 당 대표로서 어쨌든 여러 분들이 다 함께 하는 게 좋지 않을까, 하는 그런 취지에서 말씀하신 것 같고 구체적인 직함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까지 논의하는 것은 섣부른 생각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 이동형> 그런데 김 전 위원장이 혹시 복귀를 다시 한다면, 홍준표 의원은 선대위로 못 들어온다. 또 이런 얘기가 있던데.

◐ 조경태> 그거는 조금 아닌 것 같고요. 어쨌든 지금 국민들 다수의 분들이 정권 교체를 희망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저는 김종인 전 위원장이나 홍준표 전 대표님이 거기에 대해서는 찬성할 거라고 보고 있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좀 큰 틀에서 저는 직함이 그리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저 역시도 선대위원장을 하다가 지금 직능본부장으로 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한테 그런 제안을 했을 때, 저는 흔쾌히 우리 당 후보를 위해서라면 저는 직함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말씀을 드렸고요. 홍준표 전 대표님은 이미 지금 선대위에서 활동하고 계시거든요. 대구 선대위에 고문 역할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굳이 참여한다, 안 한다는 논란은 의미가 없을 것 같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이동형> 알겠습니다. 이준석 대표와 윤석열 후보 극적 화해 이후에 처음 꺼내드는 정책이 여성가족부 폐지인데 의원님도 혹시 여기에 찬성하시는지요.

◐ 조경태> 지금 다수의 국민들께서는 여성, 남성, 구분하는 것 자체를 되게 싫어하거든요. 그 자체가 어찌 보면 차별이고, 또 역차별이고. 이런 표현들을 많이 하거든요. 더군다나 여성분들조차도 여성가족부에 대해서 반응이 좀 회의적인 분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편 나누기 식의 어떤 부처나 또는 페미니즘이 너무 지나치다는 그런 비판에 대해서도 우리 정치권에서 겸허히 받아들였으면 좋겠고요. 여성가족부 폐지에 대해서는 이 또한 다수의 국민들께서 상당히 호응이 뜨겁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이동형> 이상민 의원은 생각이 다르실 것 같습니다.

◆ 이상민> 네. 결국 윤석열 후보가 지지도가 떨어지니까 조급한 마음에 소위 2030 남녀 갈라치기를 해서 2030 남성들의 표를 얻겠다, 라고 하는 건데 그거는 성과도 거둘 수도 없을 것이고요. 오히려 젠더 갈등을 부추겨서 정치적 이득을 얻으려는 얄팍한 술수이다, 라는 차원에서 매우 선거 전략이나 운동 차원에서는 저급하다는 생각입니다. 아니, 여성가족부 폐지만 하면 다 끝나는 겁니까. 아무런 대안도 없이. 그러니까 그런 점에서도 매우 무책임하다고 생각합니다.

◐ 조경태> 그런데 아까 조경태 의원이 여론조사로 국민들의 마음 언급해 주셨으니까. 여성가족부에 대해서는 국민들이 그렇게 호의적이지 않더라. 그렇다면 민주당은 어떤 정책이 있느냐. 후보는 개편 이야기를 한번 한 것 같기는 한데요. 이상민 의원이 방금 대안 얘기를 하셨으니까 어떤 대안으로 가실 생각이십니까. 여성가족부에 대해서는.

◆ 이상민> 저희 민주당이요. 저희는 여성가족부가 현실적으로 지향하는 바가, 성평등. 또는 가족. 여러 가지 해야 할 정책들이 많은데, 여러 부처 사이에 그런 예산이나 권한에 있어서 아무래도 제약적이고 빈출한 게 틀림없으니까. 보다 좀 수정 보완해서 당초의 취지를 잘 살릴 수 있도록. 한국 사회의 성평등과, 젠더 갈등을 가능하면 최소화시키면서. 또 가족의 건강성을 더 확보하고. 그리고 그로부터 소외된 여러 가지 계층들이 없도록 하는 것이 여성가족부의 신설 취지고, 그런 설립 취지가 잘 관철되도록 할 생각입니다.

◇ 이동형> 알겠습니다. 그런데 윤석열 후보가 여성가족부 폐지 언급한 날이 이재명 후보가 페미 유튜브 출연 결정한 날, 이렇게 됐었거든요. 그래서 젠더 갈등 촉발, 이런 이야기도 나오는 건데. 어쨌든 이번 대선에서는 젠더 갈등이 쟁점이 될 수도 있겠다. 이런 말씀들 많이 하시는데요. 먼저 조경태 의원님, 어떻게 보세요.

◐ 조경태> 아주 좋은 질문이시고요 사실 젠더 갈등을 부추긴 쪽은 더불어민주당 쪽이죠. 청와대하고. 지금 우리 청년들은 남성 청년도 있고 여성 청년이 있지 않습니까, 어쨌든 청년들의 바람은 차별 없이, 어떤 할당제라든지 이런 부분 없이 오로지 정정당당하게 공정한 실력에 의해서 뽑히기를 바라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저는 젠더 갈등을 더 이상 정치권에서 부추겨서는 되지 않는다는 생각이고요. 저도 국회의원을 쭉 하다 보면 왜 여성가족부라는 이름을 썼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하거든요. 왜냐하면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 중에 절반은 남성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남성가족부는 왜 없느냐, 이런 말씀들도 저한테 많이 하십니다. 사실은. 그래서 여성, 남성 이렇게 문구를 쓰는 것 자체가 불필요한 성별 갈등을 유발시키고 젠더 갈등을 유발시킨다는 것이 다수의 국민들의 생각인 것 같고요. 그런 의미에서 국민의힘의 우리 윤석열 후보께서 말씀하신 여가부 폐지에 대해서 저는 상당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 이상민> 반론을 제기하면 여성가족부라고 해서 여성부로 이름이 명명된 건, 김대중 정부 때 한나라당의 요구에 의해서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적 현실이 가부장적 사회에서 여성이 어쨌든 열위에 있고, 그를 좀 바로잡고 성평등을 균형 있게 하기 위해서는 여성부가 필요하다는 것이 국민의힘의 전신인 한나라당 쪽에서 오히려 주장했던 것이고. 그래서 그게 여성부로 시작을 했던 것이고요. 만약에 그와 같다면 여성가족부에 이름을 고친다 하더라도 기능은 좀 더 확장되고, 제 역할을 잘할 수 있도록 부처를 존속하되 이름을 바꾸고. 그리고 오히려 건강한 가족, 또는 여러 가지 소외된 가족들이 없도록 하는데 보강을 하는 것이 마땅하지, 있는 부처를 여성가족부 폐지. 그냥 한마디면 되겠습니까. 좀 무책임한 것이죠.

◇ 이동형> 알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쨌든 여야가 명확하게 의견이 갈리니까, 국민들이 어떤 선택을 할지 좀 두고 보고요. 지난 주말, 윤석열 후보가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멸공 발언을 지지하는 듯한 쇼핑 인증샷을 올린 후에 나경원 전 의원, 김진태 전 의원, 최재형 전 후보, 국민의힘에서 릴레이 쇼핑 인증이 있었습니다. 이거 철 지난 색깔론 아니냐. 이런 이야기도 있던데. 일단 여권 입장부터 들어보죠.

◆ 이상민> 예. 어쩌면 낡은 이념의 분열책이라고 하는 색깔론을 뒤늦게 제기하고, 거기에 지금은 유신 때나 박정희 독재 시대나 전두환 시대나 돌아봤던 멸공이라는 얘기를 다시 되살려서 보수와 진보의 갈등을 더 깊게 골을 패서 전략적 이득을 얻으려는데, 그게 무슨 소용이 있겠나. 매우 무책임하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좀 자중해 주기를 바랍니다.

◐ 조경태> 저는 오늘 혹시 뉴스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아마 청취자 여러분들께서도 깜짝 놀랐을 텐데요. 전국의 아이돌 가수, 우리나라에 와 있는 아이돌 가수 중에 한 사람이. 우리 시청자분들과 또 국민들을 위해서 보통 새해 때 절하지 않습니까. 세배를 드리는 데 본인은 대한민국을 속국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절을 거부했다는, 그런 충격적인 뉴스를 보고. 참, 중국이 이렇게까지 우리나라를 아주 얕잡아 보는구나. 이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됐거든요.

◇ 이동형> 중국 출신의 아이돌이죠. 한국에서 활동하는.

◐ 조경태> 중국인 여성 아이돌은 빨리 추방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중국에서 그런 일이 있었다면 중국 국민들이나 중국인들이 그걸 가만히 놔두겠습니까. 중국은 지금 현재 중국 공산당이 지배하고 있는 일당 독재국가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북한 역시도 저는 자유가 없는 국가라고 보고 있습니다. 다 국민들이 그리 느끼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의미에서 저는 정용진 이마트 부회장의 멸공 발언이나, 윤석열 후보가 멸치와 콩을 가지고 유머 있게 했던 그런 표현들에 대해서 색깔론으로 언급하는 것은 너무 지나친 부분이라고 생각하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국민들 역시도 상당히 호응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후에 정치인들이 릴레이식으로 하는 모습에 대해서는, 오해의 소지가 있기 때문에 저는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과 윤석열 후보의 멸공에 대한 풍자한 그런 부분은, 국민들로부터는 상당히 속 시원한 방법이었다, 하는 그런 평가를 내리고 싶습니다.

◆ 이상민> 중국 걸그룹, 젊은 여성들의 그런 행태에 대해서 아무리 기분 나쁘고 불쾌하다고 해서. 그러면 중국을 멸망시킬 수 있습니까. 지금은 어차피 이념의 경쟁은 끝난 것이고, 어쨌든 한국과 중국은 긴밀한 여러 가지 경제적 관계로 의존 관계에 있는데. 지금 때 지난 멸공이라는 구호를 내세워서 뭘 어떻게 하겠다는 겁니까. 그게 무슨 속 시원한 화풀이가 될 수 있겠습니까. 이거는 오히려 싸움을 부추기는 것에 불과한 것이고, 그러한 것들은 아무런 이득도 없는 지극히 소모적인 것이다. 누구든지 절을 하고 싶고 안 하고는 그 사람들의 자유에 속한 것이지, 강요할 수는 없는 겁니다. 설사 우리가 받아들이기에 기분 나쁘고 불쾌하다 하더라도 그렇게 해서 해결될 일은 아니라고 생각되겠죠. 그런 면에서 정용진 부회장이 재계나 여러 가지 영향력이 있는데, 앞장서 그렇게 하는 건 매우 사리 분별력이 없는 것이고. 거기에 편승한 윤석열, 또는 국민의힘의 정치인들은 참으로 무책임하다는 점에서 비판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이동형> 조 의원, 반론하세요.

◐ 조경태> 저는 우리 평소 존경하는 이상민 의원님께 직접적인 발언은 아니고요. 중국인의 행동에 대해서는 자유 의지로 보면서 우리 국민들의 표현의 자유를 비판하는 것은 균형 잡힌 시각은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어쨌든 멸공이라는 것이 직접적으로 중국 공산당을 없애자, 이런 과거의 방식이 아니라 어쨌든 멸치와 콩을 가지고 풍자한 부분입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허허허 웃으면서 얼마든지 넘길 수 있는 부분인데, 이것을 더불어민주당에서 지나치게 색깔론으로 제기하는 것은 오히려 역색깔론으로 비춰질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너무 우리가 정치권에서 심각하게 받아들일 부분은 아니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합니다.

◆ 이상민> 우리 정치권에서 심각하게 받아들이기 전에 중국 국민들 사이에 반한 감정이나 이런 것들을 불러일으키면, 결국은 중국에 진출한 기업인이나 우리 연예인들이 결국은 피해를 보지 않겠습니까. 조금 더 사려 깊은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 이동형> 조 의원님. 위트 있게 표현한 것이다. 이렇게 말씀 주셨는데 이준석 대표도 비슷한 얘기를 했습니다. 이게 정치 전문가들이나 선거 전문가들이 중도 확장에 도움이 안 된다, 이런 진단하던데 거기는 혹시 동의하지 않으시는지요.

◐ 조경태> 저는 20대, 30대 분들이 상당히 멸공이라는 풍자에 대해서 상당히 재미있게 표현하거든요. 그래서 요즘 윤석열 후보가 많이 바뀌었다. 간단명료하면서도 재미있다. 이런 말씀들을 많이 하거든요. 그리고 중국에서 20대 젊은 아이돌 가수조차도 우리나라를 속국이라고 공개적으로 이야기할 정도면, 이것은 많은 중국인들이 그런 식으로 인식을 하고 있다는 거죠.

알게 모르게 중국의 역사 왜곡이 지금 굉장히 심각합니다. 제가 교육위에 있습니다마는, 이 부분에 대해서 문재인 정권은, 더불어민주당 정권에서는 중국의 역사 왜곡에 대해서는 거의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거든요. 정식적인 합의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언제까지 중국에 약하게 당하고만 있어야 되겠느냐, 하는 우리 국민들의 목소리도 좀 귀를 기울여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이동형>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상민 의원한테 한 번 더 반론 기회 드릴게요. 지금 조경태 의원이 문 정부와 민주당이 중국 눈치를 너무 본다. 이런 뉘앙스의 이야기를 했는데요.

◆ 이상민> 중국 눈치만 봐야 됩니까. 미국 눈치도 보고 있죠. 어차피 중국, 일본, 미국, 러시아. 강대국들 사이에 있는 우리로서는, 어쨌든 규모가 작은 소국으로서 결국 생존하고 번영하기 위해서는 여러 나라들과 균형 있게 외교관계를 유지해야 될 것이고. 또 자그마한 감정 풀이를 자칫 확대 증폭할 경우에는 오히려 예상치 못한 피해가 생길 수 있다는 점에서, 조심을 갖고 신중하게 접근을 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감정만 화풀이한다고 해서 해결되겠습니까.

◇ 이동형> 알겠습니다.

◐ 조경태> 멸치와 콩을 가지고 감정적으로 접근했다고 하는 것에 동의하기 어렵고요. 일부 좌편향적인 시민단체나 이런 데서 보면, 일본에 대해서 반일 운동. 그리고 미국에 대해서 반미 운동을 아주 세게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에 대해서는 반중운동은 저는 거의 본 적이 없거든요. 혹시나 국민들께서 이 부분에 대해서 곱지 않은 시선도 있을 수 있다, 하는 측면에서 제가 드린 말씀입니다.

◆ 이상민> 이런 가르침으로 결국은 정치적 이득을 얻으려고 하는 것밖에 더 되겠습니까. 그런 점에서 걱정스러운 부분이 있는 것이죠.

◇ 이동형> 지금 계속 같은 이야기를 반복하니까요. 이 안은 이 정도로 마무리하고요.

YTN 장정우 (jwjang@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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