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 "신인상 못받아 한 맺혔다" [한국뮤지컬어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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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승우와 전미도가 신인상 시상에 나섰다.
조승우와 전미도는 신인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사단법인 한국뮤지컬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인터파크씨어터가 후원하는 '제6회 한국뮤지컬어워즈'는 대한민국 뮤지컬을 대표하는 국내 최대 규모 뮤지컬 시상식으로, 뮤지컬인들과 뮤지컬을 사랑하는 관객들이 함께 만드는 축제의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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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7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는 ’제6회 한국뮤지컬어워즈’가 개최됐다. 시상식은 네이버TV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뮤지컬 배우 이건명이 MC를 맡았다. 연출은 송용진이 맡았으며, 김문정 음악감독과 THE M.C 오케스트라가 함께했다.
조승우와 전미도는 신인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조승우는 "전미도가 '슬기로운 의사생활'로 신인상을 세 군데서 받았다"고 말했고, 전미도는 "뜻하지 않게 마흔살에 신인상을 받았다. 나이가 들고 받아도 너무 좋더라"고 말했다.
조승우는 "저는 신인상을 못 받았다. 한이 맺혔다"며 "조승우와 전미도도 받지 못한 신인상을 받게 되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단법인 한국뮤지컬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인터파크씨어터가 후원하는 '제6회 한국뮤지컬어워즈'는 대한민국 뮤지컬을 대표하는 국내 최대 규모 뮤지컬 시상식으로, 뮤지컬인들과 뮤지컬을 사랑하는 관객들이 함께 만드는 축제의 장이다. 한 해 동안 공연된 뮤지컬 시장을 결산하여 시장의 흐름을 분석하고 평가하며, 전문가투표단과 매니아투표단의 공정한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네이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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