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이지현, 子女에 머리채 잡혀도 미소 "엄마를 잡아먹을지도 몰라"

이예슬 2022. 1. 10.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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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겸 배우 이지현이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10일 오후 이지현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부스터샷 맞고 골골 거리는데 아이들은 방학중ㅜㅜ 엄마를 잡아 먹을지도 모르겠어요#코로나#부스터샷#일상#데일리#육아#가족 #방학"이라는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이지현은 아이들의 장난을 받아주고 있는 모습, 얼굴이 찌그러지고 머리채가 잡혔음에도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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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예슬 기자] 가수겸 배우 이지현이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10일 오후 이지현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부스터샷 맞고 골골 거리는데 아이들은 방학중ㅜㅜ 엄마를 잡아 먹을지도 모르겠어요#코로나#부스터샷#일상#데일리#육아#가족 #방학"이라는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이지현은 아이들의 장난을 받아주고 있는 모습, 얼굴이 찌그러지고 머리채가 잡혔음에도 미소를 짓고 있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아이구야ㅋㅋㅋ고생이 많으시네요", "장난꾸러기들ㅋㅋ", "애들 방학이 제일 힘들죠", "남의 일 같지 않아..ㅎㅎ"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지현은 홀로 딸과 아들을 키우고 있다. 최근에는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 많은 이들에게 응원을 받았다.

/ys24@osen.co.kr
[사진] 이지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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