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깜짝 근황 "무릎 수술 때문에 절 못해요" 무슨 일?

윤상근 기자 2022. 1. 10.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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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인성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깜짝 근황을 전했다.

조인성은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에 화상 연결로 깜짝 등장, 시선을 모았다.

영상에서 법륜스님은 "아는 분이 북한 외교관으로 하다 들어왔다"라며 "내게 영화 '모가디슈' 이야기를 해서 조인성을 안다니까 아주 좋아했다"라고 말했다.

이후 법륜스님은 "코로나19가 없었으면 '모가디슈'가 1000만 관객 돌파했겠냐"라고 묻자 조인성은 "그렇게도 나올 수 있지 않았을까"라고 웃으며 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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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법륜스님 유튜브

배우 조인성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깜짝 근황을 전했다.

조인성은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에 화상 연결로 깜짝 등장, 시선을 모았다.

영상에서 법륜스님은 "아는 분이 북한 외교관으로 하다 들어왔다"라며 "내게 영화 '모가디슈' 이야기를 해서 조인성을 안다니까 아주 좋아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조인성은 "'모가디슈'는 362만명 정도 봤다.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최고 스코어를 기록했다"라며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덕분에 상황은 좋지 않았으나 좋은 결과로 마무리가 잘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후 법륜스님은 "코로나19가 없었으면 '모가디슈'가 1000만 관객 돌파했겠냐"라고 묻자 조인성은 "그렇게도 나올 수 있지 않았을까"라고 웃으며 답하기도 했다.

한편 조인성은 자신의 근황에 대한 질문에 "최근 영화도 한 편 찍었고 지금은 OTT 플랫폼 드라마 '무빙'도 찍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조인성은 "지금은 수행 중이다. 계속 정진을 하다가 최근 무릎 수술을 했기 때문에 절은 못하지만 명상을 꼭 한다"라며 "아침에 일어나면 이불부터 개고 명상을 하고 있다. 루틴처럼 하루를 시작한다"고 답했다.

이와 함께 조인성은 2022년 계획에 대해 "한 달에 한 번 법회를 통해 다양한 봉사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수행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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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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