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확대

윤희정 2022. 1. 10.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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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대구시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다양한 금융지원을 실시합니다.

소상공인의 자금유동성 완화를 위해 대구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지난해보다 490억 원 증가한 1조 3천백억 원의 보증을 제공합니다.

시설투자가 위축된 지역 중소기업을 위해서는 시설 현대화와 창업·경쟁력 강화자금 5백50억 원을 저리 또는 장기상환으로 지원합니다.

또 폐업 등 사업이 실패한 경우 공적공제제도인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을 확대해 지난해 7월 이후 신규 가입자에게 최대 48만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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