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클라쓰' 성시경 제과기능 자격증 보유자의 현란한 반죽 솜씨.. 백종원 "역시 달라" [TV캡처]

이소연 기자 2022. 1. 10.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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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클라쓰'에서 백종원과 성시경의 '티격태격' 케미가 폭발한다.

반죽과 씨름하던 성시경은 "내가 요리를 다 하면 왜 '백종원 클라쓰'야?"라며 투덜댔다.

백종원은 "내가 원하던 답이다"라면서 물개박수를 치고, 성시경은 할 말을 잃었다고 해 과연 모에카가 내린 결론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톰과 제리'같은 백종원, 성시경의 티키타카는 10일 밤 8시 30분 '백종원 클라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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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성시경 / 사진=KBS2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백종원 클라쓰'에서 백종원과 성시경의 '티격태격' 케미가 폭발한다.

10일 방송되는 KBS2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겨울철 치트키인 매생이와 칼국수의 환상적인 만남이 그려진다.

이날 제과 기능 자격증 보유자인 성시경은 힘, 박자, 속도 3박자가 척척 맞는 현란한 반죽 솜씨로 새내기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이를 본 백종원도 깜짝 놀라며 "확실히 다르네"라고 특급 칭찬을 했다.

반죽과 씨름하던 성시경은 "내가 요리를 다 하면 왜 '백종원 클라쓰'야?"라며 투덜댔다. 백종원은 "유명한 맛집에 가면 할머니들은 보통 이런 걸 안 한다"며 즉흥으로 욕쟁이 할머니 콘셉트로 상황극을 펼쳤다. 성시경 또한 백종원의 토크에 빈틈을 노렸다가 바로 반격하는 등 ‘톰종원’과 ‘성제리’의 못 말리는 티카타카가 새해에도 계속될 예정이다.

한편, 세계의 낙지 요리 토크를 하던 중 일본인 모에카가 “타코 와사비를 한국에서 처음 먹어봤다”고 말했다. 일본에서 방송 활동을 했던 성시경이 일본에서는 흔한 음식이라며 의아해했다. 이어 성시경의 설명을 들은 모에카는 명쾌한 대답으로 결론을 지었다. 백종원은 “내가 원하던 답이다”라면서 물개박수를 치고, 성시경은 할 말을 잃었다고 해 과연 모에카가 내린 결론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톰과 제리'같은 백종원, 성시경의 티키타카는 10일 밤 8시 30분 ‘백종원 클라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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