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제주 동쪽 해상서 표류 어선 구조
고아름 2022. 1. 10.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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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오늘 낮 제주도 동쪽 약 111km 해상에서 조업 중 표류하던 선박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선박은 오늘 오전 제주도 우도 근처 해상에서 조업하던 중 냉각수 누수로 운항할 수 없어지자 구조 요청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남해어업관리단은 국가어업지도선 무궁화 18호를 급파해 오후 1시쯤 선원 9명을 구조했습니다.
구조된 선박은 오늘 밤 11시쯤 서귀포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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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오늘 낮 제주도 동쪽 약 111km 해상에서 조업 중 표류하던 선박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선박은 오늘 오전 제주도 우도 근처 해상에서 조업하던 중 냉각수 누수로 운항할 수 없어지자 구조 요청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남해어업관리단은 국가어업지도선 무궁화 18호를 급파해 오후 1시쯤 선원 9명을 구조했습니다.
구조된 선박은 오늘 밤 11시쯤 서귀포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해양수산부 제공]
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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