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너스 영빈, 날선 카리스마..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

윤기백 2022. 1. 10.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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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루미너스(LUMINOUS) 영빈이 첫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 주자로 나섰다.

루미너스(영빈·수일·스티븐·우빈)는 10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2집 '빛과 어둠 사이'(Self n Ego)의 영빈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특히 목덜미에 새겨진 신비로운 별자리와 루미너스의 빛을 상징하는 글리터가 포인트를 더하며 이번 앨범을 통해 선보일 영빈의 색다른 모습에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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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너스 영빈(사진=바른손더블유아이피)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루미너스(LUMINOUS) 영빈이 첫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 주자로 나섰다.

루미너스(영빈·수일·스티븐·우빈)는 10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2집 ‘빛과 어둠 사이’(Self n Ego)의 영빈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영빈은 정면을 응시한 채로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영빈은 깊은 눈빛과 함께 오묘한 분위기를 드러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고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을 통해 새 변신을 예고했다.

특히 목덜미에 새겨진 신비로운 별자리와 루미너스의 빛을 상징하는 글리터가 포인트를 더하며 이번 앨범을 통해 선보일 영빈의 색다른 모습에 기대감을 높였다.

‘빛과 어둠 사이’는 ‘웨얼 엠 아이’(Where am I)라는 주제로 ‘진정한 자신’(self)과 가면처럼 ‘만들어진 자아’(ego) 사이의 혼란과 고민을 담아낸 앨범이다. 루미너스는 전작에 이어 ‘힘겹지만 아름다운 청춘’을 이야기하며 음악으로서 리스너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빛’이라는 팀명의 사전적 의미를 토대로 ‘빛과 같은 벗’으로서 음악적 에너지를 전달해온 루미너스는 더욱 견고해진 음악색과 업그레이드된 성숙함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두드릴 것이다. 20일 발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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