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오영수 배우, 진심 통한다는 깨달음 줘..그렇게 살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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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0일 골든글러브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배우 오영수씨를 축하하며 "진심은 통한다는 깨달음을 일깨워줬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생각하는 진정한 승자는 하고 싶은 일을 최선을 다해서 어떤 경지에 이르려고 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승자고 그렇게 살면 좋겠다"라며 "도전하고 노력하는 가치가 옛날과 같지 않은 오늘날, 그래도 진심은 통한다는 깨달음을 일깨워 주셨다. 오영수 배우님의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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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0일 골든글러브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배우 오영수씨를 축하하며 "진심은 통한다는 깨달음을 일깨워줬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서 "우리 사회가 1등 아니면 안 될 것처럼 흘러갈 때가 있다. 그런데 2등은 1등에게 졌지만, 3등에게 이겼잖느냐. 모두가 승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생각하는 진정한 승자는 하고 싶은 일을 최선을 다해서 어떤 경지에 이르려고 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승자고 그렇게 살면 좋겠다"라며 "도전하고 노력하는 가치가 옛날과 같지 않은 오늘날, 그래도 진심은 통한다는 깨달음을 일깨워 주셨다. 오영수 배우님의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고 했다.
황규환 선대본부 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힘은 우리나라 문화예술을 위한 지원과 여건 마련에 최선을 다하는 든든한 '깐부'가 되겠다"고 약속했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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