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남편' 엄현경, 대국제과 사내이사 등장..백만장자 됐다

이시연 기자 2022. 1. 10.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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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남편'에서 엄현경이 대국제과의 사내이사 등장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봉선화(엄현경 분)가 대국제과 이사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대국제과 이사회의에 봉선화가 대주주로 참석했다.

봉선화는 "대국제과 사내이사에 절 추천한다는 말에 인사드리러 왔다"라며 이사회의에 참여했고, 봉선화의 친엄마 주해란(지수원 분)은 이 장면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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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MBC '두 번째 남편' 방송 화면
'두 번째 남편'에서 엄현경이 대국제과의 사내이사 등장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봉선화(엄현경 분)가 대국제과 이사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대국제과 이사회의에 봉선화가 대주주로 참석했다. 봉선화는 "안녕하세요. J캐피털 새 대표이사 봉선화라고 한다"라고 인사했다.

이에 윤재경(오승아 분)은 "봉선화 씨가 대표이사라니. J캐피털 대표이사는 제임스 강이었다"라고 반발하자 봉선화의 비서는 "그분이 원래 대표이사였지만 퇴임하시고 J캐피털 실소유주였던 봉선화 씨가 새 대표로 취임했다"라고 밝혔다.

봉선화는 "대국제과 사내이사에 절 추천한다는 말에 인사드리러 왔다"라며 이사회의에 참여했고, 봉선화의 친엄마 주해란(지수원 분)은 이 장면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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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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