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지역 문화예술인 안정지원금 지원
이화연 2022. 1. 10. 19:16
[KBS 전주]전라북도 문화관광재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북 문화예술인에게 설 명절 전에 민생안정지원금 32억 원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오늘(10일) 기준 전북에 주소지가 있으며,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활동증명이 가능한 문화예술인 4천여 명입니다.
국공립 문화예술기관 소속 상근 예술인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지원금은 한 사람당 80만 원으로 오늘(10일)부터 전라북도 문화관광재단의 온라인 접수나 전라북도 예술인복지증진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됩니다.
이화연 기자 ( y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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