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투텍,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문 물적분할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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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투텍(227950)은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문을 담당하는 에이스팩토리(가칭)를 분할 신설하는 물적분할을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분할대상 사업부문을 제외한 사업부문을 엔투텍이 맡게 된다.
회사 측은 "분할회사가 영위하는 사업 내용 중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문의 물적분할을 통해 전문화된 사업부문에 기업의 역량을 집중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물적 분할"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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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엔투텍(227950)은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문을 담당하는 에이스팩토리(가칭)를 분할 신설하는 물적분할을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분할대상 사업부문을 제외한 사업부문을 엔투텍이 맡게 된다. 분할 기일은 오는 4월1일이다.
회사 측은 “분할회사가 영위하는 사업 내용 중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문의 물적분할을 통해 전문화된 사업부문에 기업의 역량을 집중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물적 분할”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물적분할 전, 후 분할되는 회사의 최대 주주 소유주식, 지분율의 변동은 없다”며 “단순 물적분할 방식으로 진행, 분할 자체로 연결 재무제표 상 미치는 영향이 없다”고 덧붙였다.
김소연 (syki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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