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X이세영 '옷소매' 콘텐츠 영향력 1위 등극..유종의 미

윤성열 기자 2022. 1. 10.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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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이 콘텐츠 영향력 지수 전체 1위에 올랐다.

10일 CJ ENM이 발표한 2021년 12월 5주(12월 27일~1월 2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CONTENT POWER INDEX)에 따르면 '옷소매 붉은 끝동'은 387.4점을 받아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옷소매 붉은 끝동'에 이어 2위는 엠넷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댄스 걸스 파이터'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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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MBC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이 콘텐츠 영향력 지수 전체 1위에 올랐다.

10일 CJ ENM이 발표한 2021년 12월 5주(12월 27일~1월 2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CONTENT POWER INDEX)에 따르면 '옷소매 붉은 끝동'은 387.4점을 받아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주 대비 한 단계 오른 수치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기록으로, 이준호와 이세영이 남녀 주인공으로 열연했다. 지난해 11월 12일 5.7%의 시청률로 출발한 '옷소매 붉은 끝동'은 지난 1월 1일 17.4%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옷소매 붉은 끝동'에 이어 2위는 엠넷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댄스 걸스 파이터'가 차지했다. '스트릿 댄스 걸스 파이터'는 333.5점을 얻었고, 전주 대비 2계단 순위가 올랐다. 3위는 JTBC 드라마 '설강화 : snowdrop'(258.6점), 4위는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255.8점), 5위는 JTBC 경연 프로그램 '싱어게인2'(246.5점) 순이었다.

한편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는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측정 모델로 방송 프로그램에 대한 소비자들의 온라인 반응을 활용한 지수다. 지상파, 종편 등 29개 채널의 드라마, 예능을 측정대상으로 한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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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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