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설렘' 박보은→원지민, 마마무 '데칼코마니' 정석 '압도적 장악력'

황혜진 2022. 1. 10.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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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서바이벌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 1, 2학년 연습생들이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을 선보였다.

1월 9일 MBC와 네이버 NOW.를 통해 동시 방송된 '방과후 설렘'에서 2학기 중간고사 학년 연합 배틀을 펼치는 연습생들 무대가 공개됐다.

1학년 박보은 연습생과 2학년 이영채 연습생은 의자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모습으로 프로다운 매력을 뽐냈다.

완벽하게 무대를 마친 1, 2학년 연습생들은 최종 830점을 기록하며 학년 연합 배틀에서 첫 번째 승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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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MBC 서바이벌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 1, 2학년 연습생들이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을 선보였다.

1월 9일 MBC와 네이버 NOW.를 통해 동시 방송된 ‘방과후 설렘’에서 2학기 중간고사 학년 연합 배틀을 펼치는 연습생들 무대가 공개됐다.

보컬 포지션을 택한 1학년 박보은, 2학년 김리원, 이영채, 원지민 연습생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학년 연합 배틀 보컬 포지션 평가에서 도입부를 맡은 1학년 박보은 연습생은 독보적인 음색으로 마마무 ‘Decalcomanie’(데칼코마니)’ 무대 포문을 열었다.

1학년 박보은 연습생과 2학년 이영채 연습생은 의자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모습으로 프로다운 매력을 뽐냈다. 2학년 원지민 연습생은 ‘I feel good’ 파트에서 고음 애드리브까지 완벽하게 성공하며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

완벽하게 무대를 마친 1, 2학년 연습생들은 최종 830점을 기록하며 학년 연합 배틀에서 첫 번째 승리를 따냈다. 압도적인 점수 차로 승리한 1, 2학년 연습생들이 최종 우승까지 거머쥐며 데뷔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방과후 설렘’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영된다.

(사진=펑키스튜디오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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