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의 D사이언스] 과학교사 출신 태양분야 최고 전문가, 국내 연구환경 초석.. 대통령 표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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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득 원장은 1978년 경북대 과학교육학과를 졸업하고, 학교에서 과학 선생님을 하다 서울대학원 천문학과에 진학해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취득한 태양분야 국내 전문가다.
1990년 천문연에 입사한 이후 선임연구본부장, 우주과학연구부장 등을 역임했고, 국제우주과학연구회 한국위원장과 태양-행성공간물리 과학위원회 한국위원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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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의 D사이언스 박영득 한국천문연구원 원장
박영득 원장은 1978년 경북대 과학교육학과를 졸업하고, 학교에서 과학 선생님을 하다 서울대학원 천문학과에 진학해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취득한 태양분야 국내 전문가다.
1990년 천문연에 입사한 이후 선임연구본부장, 우주과학연구부장 등을 역임했고, 국제우주과학연구회 한국위원장과 태양-행성공간물리 과학위원회 한국위원장 등을 지냈다.
특히 태양플레어망원경과 태양분광망원경, 태양영상분광기 등 국내 유일의 연구용 태양관측시스템을 구축, 운영함으로써 태양우주환경 연구 분야의 초석을 다졌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처 장관 표창(1996년), 과학의 날 우수 과학자 대통령 표창(2006년) 등을 수상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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