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kg 감량' 심진화, 무리한 운동에 병원행.."뼈는 이상없어"

김지선 기자 2022. 1. 10.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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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심진화가 무리한 다이어트로 치료를 받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심진화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3살이 느껴지는 새해. 요즘 운동 좀 했다고 근육에 무리가 갔다네. 그래도 뼈에 이상 없어서 다행. 신식 물리치료 기계들 여러 가지 체험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병원에서 물리 치료를 받고 있는 심진화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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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캡처

개그우먼 심진화가 무리한 다이어트로 치료를 받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심진화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3살이 느껴지는 새해. 요즘 운동 좀 했다고 근육에 무리가 갔다네. 그래도 뼈에 이상 없어서 다행. 신식 물리치료 기계들 여러 가지 체험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병원에서 물리 치료를 받고 있는 심진화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심진화는 최근 7kg 감량에 성공했다며 다이어트 소식을 알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이어트 유지하려고 너무 무리하게 운동하신 것 아닌가요", "다이어트도 좋지만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병원 갈 정도면 운동을 너무 하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진화는 개그맨 김원효와 지난 2011년 결혼했으며 현재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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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wc_100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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