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유망주 볼 볼, 디트로이트로 트레이드

이보현 객원 2022. 1. 10.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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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프리패스'의 10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덴버 너겟츠의 볼 볼이 디트로이트로 트레이드 되었다.

덴버는 볼을 내준 대가로 로드니 맥그루더와 2라운드 지명권을 얻어왔다.

231cm인 아버지를 닮아 볼 역시 키가 218cm로 매우 크다.

볼이 디트로이트에서 잠재력을 터뜨릴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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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보현 객원기자] '디트로이트프리패스'의 10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덴버 너겟츠의 볼 볼이 디트로이트로 트레이드 되었다.

덴버는 볼을 내준 대가로 로드니 맥그루더와 2라운드 지명권을 얻어왔다.

볼은 전 NBA선수 마누트 볼의 아들이다. 231cm인 아버지를 닮아 볼 역시 키가 218cm로 매우 크다. 여기에 기동력이 좋아서 기대주로 꼽혔다.

하지만 그는 덴버에서 꽃피우지 못했다. 2019드래프트로 덴버에 지명되었지만 3시즌동안  평균 2.7득점에 그쳤다.

이런 그가 새로운 팀에 둥지를 텄다. 볼이 디트로이트에서 잠재력을 터뜨릴지 궁금하다.

#사진=NBA미디어센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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