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M, 트랙터 고객 대상 '무상 수리 캠페인' 진행

이후섭 2022. 1. 10. 18: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농기계 업체 TYM(002900)은 트랙터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무상 수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TYM의 트랙터 제품을 장기적으로 보유한 고객들을 위해 특별 기획됐다.

김도훈 TYM 대표는 "임인년은 임직원과 함께 고객만족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도록 혁신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향후 고객만족 실천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트랙터 전륜 휠림·디스크 불편사항 등 집중 개선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국내 농기계 업체 TYM(002900)은 트랙터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무상 수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TYM의 트랙터 제품을 장기적으로 보유한 고객들을 위해 특별 기획됐다. 캠페인을 통해 고객의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고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킨다는 취지다.

이번 무상 수리 캠페인은 2007~2012년 생산된 TYM 트랙터(T1003·T903·T993·T893)를 대상으로 하며, 수리 분야는 전륜 휠림 또는 디스크 불편사항 등이 해당된다. 특히 과부하 사용조건에서의 피로 누적에 의한 전륜 휠림, 디스크 균열 발생 및 휠 변형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우려를 최소화한다는 목표다.

캠페인은 이날부터 1개월 동안 진행된다. 대상 고객은 TYM 대리점 또는 가까운 TYM 지점에 방문해 수리 가능 여부를 체크한 뒤 접수할 수 있다.

김도훈 TYM 대표는 “임인년은 임직원과 함께 고객만족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도록 혁신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향후 고객만족 실천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후섭 (dlgntjq@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