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산타클로스, 메타버스 플랫폼 온버스 설립 참여 "NFT 사업 속도"

김건우 기자 2022. 1. 10.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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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산타클로스는 메타버스와 NFT(대체불가토큰)를 결합한 플랫폼 사업 진출을 위해 온버스를 설립하고, 20%의 지분을 확보한다고 10일 밝혔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외에도 온페이스, 온페이즈게임즈가 주요주주로 참여했다.

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메타버스, NFT 플랫폼 개발 및 게임사업 공동추진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온버스는 언리얼5 엔진 기술을 적용한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가상세계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NFT 오픈마켓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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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산타클로스는 메타버스와 NFT(대체불가토큰)를 결합한 플랫폼 사업 진출을 위해 온버스를 설립하고, 20%의 지분을 확보한다고 10일 밝혔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외에도 온페이스, 온페이즈게임즈가 주요주주로 참여했다. 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메타버스, NFT 플랫폼 개발 및 게임사업 공동추진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온버스는 언리얼5 엔진 기술을 적용한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가상세계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NFT 오픈마켓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초정밀 위치추적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에게 높은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미술품, 부동산, 게임 아이템, 영화, 골프, 카지노 등 다양한 NFT 콘텐츠를 확보할 계획이다"며 "전 연령층을 타깃으로 손쉬운 거래와 확장된 경험을 제공해 차별점을 둘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협력사인 온페이스가 검증된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기술력과 다수의 게임 개발 경험을 보유한 만큼 경쟁력을 갖춘 '소셜 실감라이프 플랫폼'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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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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