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 지난해 글로벌 판매량 5586대..역대 최고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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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모터카가 지난해 브랜드 117년 역사상 가장 높은 연간 판매량을 달성했다.
롤스로이스모터카는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5천586대를 판매했다고 10일 밝혔다.
토스텐 뮐러 오트보쉬 롤스로이스모터카 최고경영자(CEO)는 "2021년은 롤스로이스모터카에 있어 진정으로 역사적인 한 해였다"며 "전 세계 임직원들이 보여준 한결같은 노력 덕분에 이러한 결과가 가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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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롤스로이스모터카가 지난해 브랜드 117년 역사상 가장 높은 연간 판매량을 달성했다.
롤스로이스모터카는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5천586대를 판매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년 대비 49% 늘어난 성과로 전 세계 거의 모든 시장에서 기록적인 판매량을 보였다.
특히 중국, 미국, 아시아·태평양 및 러시아 지역이 역사적 실적 달성에 큰 역할을 했다. 국내 판매량 역시 전년 대비 31.6% 성장한 225대를 기록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모델 중에서는 고스트가 판매량 증가를 견인했다. 여기에 지난해 10월 출시한 블랙 배지 고스트가 수요를 한층 더했다.
이외에도 SUV 컬리넌이 꾸준한 인기를 보였고, 브랜드의 정점에 위치한 제품인 팬텀도 올해 3분기까지 사전 주문이 밀려 있을 정도로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다.
토스텐 뮐러 오트보쉬 롤스로이스모터카 최고경영자(CEO)는 "2021년은 롤스로이스모터카에 있어 진정으로 역사적인 한 해였다"며 "전 세계 임직원들이 보여준 한결같은 노력 덕분에 이러한 결과가 가능했다"고 말했다.
한편 롤스로이스는 지난해 9월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자동차인 스펙터를 발표했다. 2023년 4분기 출시 예정인 스펙터는 현재 롤스로이스 역사상 가장 혹독한 테스트를 거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강길홍 기자(slize@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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