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소식] 북마리아나 제도 '세이프 트래블 마리아나' 앱 개발

성연재 2022. 1. 10. 18: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앱은 북마리아나 제도의 코로나19 태스크 포스가 보유한 정보를 기반으로, 이용자의 코로나19 밀접 접촉 가능성과 동선 추적, 건강 상태 보고, 사회적 거리두기 안내 등 기능을 담았다.

현지 사업장과 시설들이 영업장의 지정 QR코드를 생성해 비치하면, 이용자들은 앱으로 해당 QR코드를 스캔해 자동으로 본인의 방문 사실을 기록할 수 있다고 관광청 측은 설명했다.

북마리아나 제도는 현재 한국 단체 여행객들이 방문한 뒤 귀국했을 때 격리가 면제되는 유일한 여행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북마리아나 연방정부는 방역 강화를 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방역 강화 플랫폼인 '세이프 트래블 마리아나'(Safe Travels Marianas)' 앱을 개발했다고 북마리아나 관광청이 10일 밝혔다.

앱은 북마리아나 제도의 코로나19 태스크 포스가 보유한 정보를 기반으로, 이용자의 코로나19 밀접 접촉 가능성과 동선 추적, 건강 상태 보고, 사회적 거리두기 안내 등 기능을 담았다.

특히 여행자들이 앱을 통해 PCR 검사 관련 정보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현지 사업장과 시설들이 영업장의 지정 QR코드를 생성해 비치하면, 이용자들은 앱으로 해당 QR코드를 스캔해 자동으로 본인의 방문 사실을 기록할 수 있다고 관광청 측은 설명했다.

북마리아나 제도는 현재 한국 단체 여행객들이 방문한 뒤 귀국했을 때 격리가 면제되는 유일한 여행지다.

☞ 빚 압박에 일가족 극단 선택 시도, 4살 아기만 숨졌다
☞ 큰절 안한 걸그룹 중국인 멤버 중국으로…"학업상 이유"
☞ 구청 공무원이 2만원에 팔아넘긴 주소, 살인으로 이어져
☞ '배은심 여사 별세' 한걸음에 달려온 영화 1987 감독·배우
☞ 김의겸 "멸공 정용진, 라이벌 이재용 구속한 尹에 정서적 공감"
☞ '깐부 할아버지' 오영수, 대학로 원로배우서 월드스타로
☞ LA 한인식당서 '노마스크'로 퇴짜맞자 '쓰레기' 욕설한 배우
☞ 밀린 월급 요구했더니 기름 적신 동전 9만개 쏟아부은 업주
☞ 건조 오징어 신발로 밟아 편 식품업체…제품 전량회수
☞ 31년간 484회…70세 '인천 헌혈왕'의 마지막 헌혈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