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폭행 장면에 "폭력성 지나쳐"VS"드라마는 드라마로 봐라"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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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의 폭행 장면에 일부 시청자들이 "지나치게 폭력적"이라며 불편함을 호소한 가운데, 누리꾼들 사이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10일 KBS2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공식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는 일부 장면이 지나치게 폭력적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방송 이후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를 비롯해 '신사와 아가씨' 시청자 게시판에는 박수철의 폭력 연출에 불편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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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의 폭행 장면에 일부 시청자들이 "지나치게 폭력적"이라며 불편함을 호소한 가운데, 누리꾼들 사이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10일 KBS2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공식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는 일부 장면이 지나치게 폭력적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문제가 된 장면은 지난 9일 방송된 '신사와 아가씨' 32회에 등장했다. 박수철(이종원 분)이 애나킴(이일화 분)의 정체를 의심하다 유전자 검사를 의뢰했고, 애나킴이 전처 김지영이자 박단단(이세희 분)과 모녀 관계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은 장면이 그려졌다.
이에 박수철은 애나 킴의 뺨을 내려치며 "널 죽일 수도 있다. 내 손에 죽고 싶지 않으면 내 앞, 단단이 앞에 나타나지 마라"며 폭언을 내뱉는 장면이 방송됐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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